사무실안으로 들어오고싶어서 항상 문 바로앞에서 무심한 표정으로 시위중 .
한발짝이라도 안으로 들여놓으려고 안달을 ㅎㅎ
문만열면 이모습으로 빚쟁이처럼 버티고있어요 ㅎㅎ 그옆엔 새끼냥이도 함께..
또 그 뒤엔 냥이덕에 한번씩 쥐포 얻어먹는 재미에 강아지도 ㅎㅎㅎ. 세놈이 진을 치고있어요~
이녀석은 여수여행가서 만난 냥이예요 ㅎㅎ.호랑이같죠~
대경도 가는 배타는곳앞에 일등낚시였나? 거기서 키워요~ 목줄만 없으면 더 좋았겠는데~
그래도, 친절한 주인아저씨의 예쁨많이 받더라구요.
장난도 아주 많이 좋아하구.. 사람이랑 장난칠때는 발톱을 감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