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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 날의 수채화
하늘 끝에 핀 꽃 - 윤석구
별빛이 아름다운 것은
어두움 속에서도
빛을 발취할 수 있기 때문이고
당신이 아름다운 것은
세상의 때가 묻지 않고
맑은 영혼과 순수함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그렇듯 홀로이지만
내가 외롭지 않은 것은
그대의 그리움이 있기 때문이고
고독하지만
내가 쓸쓸하지 않은 것은
하늘 끝에 핀 그대 이 꽃을 찾아
쉬지 않고 퍼덕거리는 날개짓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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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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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의 마지막 주이네요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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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인주
'09.12.28 1:37 PM사진이라고 하기엔 너무 무드가 나요. 우리가 아무리 잘나도 자연앞엔 한갖미물!
2. 들꽃
'09.12.28 7:12 PM안나돌리님의 사징기는 그림도 참 잘 그려요^^
눈 내린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사진속에, 그림속에 잠시 빠져서 하얀 눈 위를 뛰어다녀봅니다^^3. wrtour
'09.12.29 12:23 AM사물을 재현하는 점에 있어서 회화와 사진은 같을진데~
정말 사진으로 그림을 그렸네요.
문득 안나돌리님이 화가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퍽이나 '아를~'을 좋아하시네요.4. 카루소
'09.12.29 1:18 AM사부님!! 이사진과 패닝효과와는 다른건가요??
5. 안나돌리
'09.12.29 2:40 AM변인주님
연말연시는 즐겁게 잘 보내시고 있으시지요?
저도 이런 사진풍 너무 좋아하는 데...
마자요~ 자연 앞엔 우린 정말 보잘것 없는 존재인 데...
멀리서의 응원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들꽃님
ㅎㅎㅎ 그림그리는 사징기....
전 이날 눈위를 원없이 걸어 보았답니다.
늘 좋은 날되시기를 원해 봅니다.
wrtour님
화가하고는 좀 거리가 먼~~ㅋ
전에 제 댓글에 주신 '아를~'을 허락도 없이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플릇의 청아함이
언제나 제 심금을 울린답니다.
wrtour님도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카루소님
이 사진은 패닝이 아니고 장노출로
바람에 나무가 흔들린 것입니다.
또 2009년의 하루가 발강오며...한해가 지고 있네요~
멋진 2009년의 마무리와 함께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6. 카루소
'09.12.29 2:48 AM아~~사부님!! 그럼 반대의 원리로 생각 하면 되는건가요?
도도님과 안나돌리님도 2010년엔 더욱더 가정내 행복하세요*^^*7. 안나돌리
'09.12.29 2:57 AM카루소님도 올빼미꽈인가요?ㅎㅎ
전 잘 자다가 깨서 밤샘하고 있어요~ㅠㅠ
하루가 밝아온다는....에 오타가...ㅋㅋ8. 하늘재
'09.12.30 11:09 AM수채화~~
참 좋아합니다..
투명하게 속 까지 들여다 보이는것 같아서요~~
그립네요,,,
수채화 같은 사람!!
늘 잘 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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