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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spoon님!! 정말 넘 하시네요~;;

| 조회수 : 3,599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9-12-26 00:03:22

그렇게 동안 이신거 첨 알았어요~ㅋ





  
전 지금까지 저보다 어린 73년생

소띠로 알고 있었네요~*

그런데... spoon님이 61년 소띠시라니...

저 넘어 갑니다. ~꼴까닥;;

정말 저보다 어리게 생각한거 용서해 주실거죠??

그리고 들꽃님께 만원 입금 하셔야 합니다.~ㅋ

최고의 동안을 가지신 벌금이랍니다.*^^*




spoon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spoon님!! 82쿡님들이 준비한 생일상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몸과 맘으로 우리 같이 화이팅!! 해봐요!!




spoon님께 어떤 선물을 드리는것이 최상일까?
고민하다가 타임머신으로 준비했습니다.
잠시 과거로 돌아 가셔서 노무현 대통령님을 뵙고 오세요~*



I closed my eyes drew back the curtain
to see for certain what I thought I knew.
Far far away someone was weeping,
but the world was sleeping, any dream will do.
커튼을 치고 눈을 감네
내가 생각했던 걸 확실히 보기 위해서
멀리 저멀리서 누군가 울고 있네
하지만 세상은 잠들고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I wore my coat with golden lining,
bright colours shinning wonderful and new.
And in the east the dawn was breaking,
and the world was waking, any dream will do.
황금 안감을 댄 옷을 입었지
놀랍고도 새로운, 저 반짝이며 빛나는 색상
동쪽에는 어스름 새벽이 밝아오고
세상이 깨고 있었네,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A crash of drums a flash of light,
my golden coat flew out of sight.
The colours faded into darkness, I was left alone.
빛이 번뜩이더니 꿈은 무너지고
사라져버린 내 황금 옷
점점 어두워져 난 홀로 남겨졌네

May I return, to the beginning,
the light is dimming and the dream is too,
the world and I, we are still waiting,
still hesitating any dream will do,
any dream will do, any dream will do.
날 돌아가게 하소서 처음으로
빛은 희미하고 꿈도 그러하네
세상과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지
여전히 머뭇거리는 동안에
모든 꿈은 이루어질 거야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12.26 12:13 AM

    ♡※spoon님!! 촛불위에 마우스를 눌러보세요※♡
    2009년 정말 악몽 같았지만 우리 함께 화이팅!! 해봐요*^^*

  • 2. CAROL
    '09.12.26 12:20 AM

    spoon님!! 생신 축하드려요~~~~
    저도 댓글 분위기상 30대로 알았어요.
    카루소님은 그걸 어떻게 아셨는지....ㅋㅋ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요.
    저 타임머신에 저도 좀 태워주세요.^ ^

  • 3. 무아
    '09.12.26 12:21 AM

    spoon님 저도 생일 축하드려요.
    타임머신 타고 가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셔요..
    (여기에 낑겨서 ,카루소님 제 생일 담주 화요일인데 장미꽃과 맛있는것 한가지만 주셔요.깜박하셔도 되요..12월 가기전에만 )

  • 4. 들꽃
    '09.12.26 12:45 AM

    spoon님~생일 축하드려요^^

    근데 카루소님 왜 저한테 만원 입금하라 하시는거예요??
    절 총무로 뽑아주신거예요?ㅎㅎㅎ

    타임머신 저도 타고 싶네요~
    너무나도 간절히...

    spoon님~
    생일 기쁜 날 행복한 날 되세요~
    많은 축하속에 큰 웃음 지으시구요~
    생일 축하합니다^^

  • 5. 카루소
    '09.12.26 1:03 AM

    타임머신을 타실분들은 미리 예약 하세요~*

    그리고 spoon님 생일을 축하 해 주신
    CAROL님, 무아님, 들꽃님!! 감사합니다.*^^*

  • 6. 하늘재
    '09.12.26 2:18 AM

    애교?만점 축시.. 로군요..
    저도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 7. 캐드펠
    '09.12.26 3:47 AM

    spoon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행복한 생일 되시고 건강하시길요^^*
    타임머신 타시고 소원 꼭 이루시길 바래봅니다 ㅎ~

  • 8. phua
    '09.12.26 5:58 AM

    spoon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제가 1등으로 댓글을 달려구 했는디....
    최강동안이라는 최고급 정보를 누설해 버렸답니다.ㅎㅎㅎ
    지송해서 밥 사드려야 하나?????

    카루소님~~~ 반가운 통화였어요^^

  • 9. 작은천국321
    '09.12.26 9:01 AM

    제목만 보고는 오해할 소지가 많네요~ㅎㅎ 내용인즉슨, 축시였군요..
    암튼 한바탕 웃고 갑니다.
    spoon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0. spoon
    '09.12.26 9:18 AM

    어머머~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의 쌍루.... ㅜ.ㅜ
    정말 멋진 카루소님 82님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생에 최고의 축하 인사와 생일상으로 멋진 40대 마감합니다~~~~~~~~~~~~~~ ^^;;

    PS: 타임머신 정말로 고맙습니다..
    다시 이불쓰고 누워야 겠어요... 타임머신 타려면...ㅜ.ㅜ

  • 11. 지베르니
    '09.12.26 10:48 AM

    spoon님 생일 축하합니다 ~~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우리 동지들.....

    저 위에 무아님처럼 저도 다음주 화요일 ㅎㅎ

    나는 왜 타임머신이 안 보일까??

  • 12. 호야
    '09.12.26 10:49 AM

    spoon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13. wrtour
    '09.12.26 1:40 PM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 14. 강물처럼
    '09.12.26 1:56 PM

    축하드려요~~
    정말 최강동안이시네요..ㅋㅋ
    내년에는 정말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 15. spoon
    '09.12.26 4:32 PM

    ㅎㅎㅎ 외출도 못하고 하루 종일 요기에 껌 붙었어요~^^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축하를 마구 날려주시는 여러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 하세요 *^^*
    전 떡 돌릴일이 하루 빨리 오기를 제일 소원 한답니다~

    들꽃 총무님~~~ 계좌번호 알려 주셔욤~^^
    강물처럼님 오랫만 이예요~
    언제 서울 나오시면 전화 하셔요.. 정말 보고 싶어요~

    무아님~ 지베르니님~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우리들 번개 한번 할까요?

  • 16. 상구맘
    '09.12.26 5:22 PM

    spoon님, 생일 축하드려요.
    타임머신 선물 멋지네요^^
    최강 동안이시라니 부럽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 17. 마.딛.구.나
    '09.12.26 7:30 PM

    spoon님, 저도 생일 축하드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드리는걸보니, 은근히 샘이납니다.

    좋은시간들 되세요.

  • 18. 카루소
    '09.12.26 10:43 PM

    들꽃님이 총무로 임명 되셨어요~ㅋ
    줌인줌 "자랑 후원금" 의 총무랍니다.
    회원님 개인의 자랑거리나 좋은일이 있을때 자발적으로
    만원씩 내는거죠~^^
    그 돈을 들꽃님이 받으셔서 1급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기저귀나 분유를
    사주시면 됩니다.(제 아이디어에 찬성하시는분이 있을까요??)
    재미로 시작 함 해볼까요??
    그리고 롤러코스트 김장편-고부간의 갈등의 소재 제공으로 받은 원고료 6만원을
    보내 주시겠다는 capixaba님!! 감사합니다.
    지난주 막내딸 자랑을 해주신 무아님도 만원을 내셔야 합니다.~ㅋ
    그리고 생일은 접수 했네요~^^

    spoon님 생일을 축하 해 주신
    하늘재님, 캐드펠님, phua님, 작은천국님321님, 지베르니님, 호야님,
    wrtour님, 강물처럼님, 상구맘님, 마.딛.구.나님!! 감사합니다.*^^*

  • 19. 들꽃
    '09.12.27 12:18 AM

    어머나~제가 총무라니~~~
    중학시절 3년내리 학반회계는 해봤지만 이 나이에 막상 총무라니 떨리네요~
    나이40넘어 이런 감투는 처음이네요~ㅎㅎㅎ
    자랑거리가 많으셔야 남 도울 수 있는 기회도 생기겠네요~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봉사정신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 20. 카루소
    '09.12.27 12:24 AM

    들꽃님!! 부탁 드립니다.*^^*
    우리 82쿡님들이 사랑에 더불어 갈수 있도록 수고 해 주세요~ㅋ

  • 21. 들꽃
    '09.12.27 12:32 AM

    아유~카루소님
    제가 별 수고야하겠어요?
    여러분들의 심부름 바르게 잘하면 되는거지요?
    저도 자랑거리 좀 만들어야겠네요~^^

  • 22. 카루소
    '09.12.27 12:36 AM

    자랑거리나 좋은일을 많이 만드시면 누구나 만원의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들꽃님!! 감사합니다.*^^*

  • 23. spoon
    '09.12.27 12:40 AM

    오오~
    멋진분들~ 들꽃님 진짜 계좌번호 주세요..
    안그래도 아까 그런생각을 했답니다
    카루소님 봉사하시는곳 계좌를 알려 달랠까? 하는 생각도..^^

  • 24. 카루소
    '09.12.27 12:53 AM

    spoon님은 버스 출발전 밖에서 씨디를 받을때 노란새님옆에서 대화했던 그분이시죠??
    전 아가씨인줄 알았답니다.~^^;;
    그 아름다운 미모와 젊음 그리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spoon님의 생일 게시판에서 "자랑 후원금"이
    논의되니... 더욱 좋네요~ㅎ

  • 25. 들꽃
    '09.12.27 12:56 AM

    spoon님~^^
    그래요~우리 작은 힘 모아서 좋은일 하는데 서로 동참하도록해요~
    심부름꾼 역할을 해야하는 저의 어깨가 무거워지는것도 사실이예요.
    같이 함 노력해봐요~
    계좌는 새로 개설하는대로 말씀드릴께요.

  • 26. spoon
    '09.12.27 12:56 AM

    하하 실시간이네요~^^
    아가씨인줄 알았다니 이만원...ㅎㅎㅎㅎㅎㅎ
    참 기차는...에 댓글 달았어요..
    노란머리핀이 누구인지....요~^^

  • 27. 카루소
    '09.12.27 1:01 AM

    와~이만원!! 콜!!
    그날 spoon님이 음악을 편집해서 어떤걸 만들면 좋겠냐구 하셨는데...
    제가 넘 긴장 해서리... 그뜻을 몰랐답니다.~ㅋ
    하지만 이해는 했었네요~*^^*

  • 28. 똘방
    '09.12.27 1:14 AM

    여기^^ 넘 행복한 곳이예용^^
    스푼님^^
    생일 축하드리면~셔~~,,
    차려놓은 밥상에 샬~짜~~~쿵~ 숟가락 올려놓습니당 ㅋㅋ
    결혼기념일이예용 ^^ 내일이..ㅋㅋ

  • 29. 카루소
    '09.12.27 1:17 AM

    똘방님!! 내일은 28일을 말씀 하시는건가요?
    혹시 5주년??

  • 30. 무아
    '09.12.27 1:38 AM

    네.
    당연 만원 내지요..
    자랑거리 뭐 없나 한참 생각했어요.
    울딸 다음주 체르니 30번 끝나요.
    새해엔 40번 시작합니다.
    또 ...뭐가있나???플릇도 잘하구요...
    그럼 이만원? 계좌주심 바로 입금할께요.
    카루소님,들꽃님 . 그냥 불러봅니다.

  • 31. 카루소
    '09.12.27 1:45 AM

    들꽃님께 모아진 "자랑 후원금"은 장애라는 이유로 태어나면서 부모에게 버려진
    1급 장애 아이들에게 기저귀와 분유등이 100% 82쿡의 이름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http://cafe3.ktdom.com/thailove/gb/bbs/board.php?bo_table=s_goodthink&wr_id=2...

  • 32. 카루소
    '09.12.27 2:04 AM

    ㅋ~이거 점점 부담됩니다.*^^*

  • 33. 캐드펠
    '09.12.27 2:50 AM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디어 이네요.
    자랑할거 많은 저두 동참할께요^^*

  • 34. 똘방
    '09.12.27 7:20 AM

    ㅋㅋ 카루~소 니~이임 ^^
    저 결혼하면서 90년도 저물어가는 해를 꼴딱 삼켜버렸지요 ㅎㅎ
    ㅋㅋ
    스푼님 생일잔치에 와서 벨소릴 해삼시롱 ㅋㅋ
    ㅎㅎ 저도 뭐,,자랑할거 없나,,,
    (뒤적 뒤적,,)

  • 35. 안나돌리
    '09.12.27 11:34 AM

    spoon님
    제가 일전에 뵌 그분...맞으세요?
    맞다면 넘 충격적인 동안이십니다.@@@@
    늦게나마 생일 축하드립니다.^_^*

    그리고 들꽃님
    좋은 일 심부름을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장계좌 공개해 주시면 조용히 후원하실 분이 많으실 듯 합니다.

  • 36. spoon
    '09.12.27 3:53 PM

    앗! 안나 돌리님~
    그때가 벌써 2년전 인걸요^^;;
    지금은 동안이 아니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 37. 소꿉칭구.무주심
    '09.12.27 5:07 PM

    spoon님 생일을 축하 드려요~~~^^
    닉넴만으로 반가운님들 함께할수 있음에도 넉넉한 자랑이 되죠?
    저도 참여 희망합니다^^

  • 38. 카루소
    '09.12.27 11:04 PM

    지베르니님도 무아님과 같은날 생일 이시네요??
    전번이 바뀌셨나봐요~--;;

    spoon님의 생일을 축하 해주신
    똘방님, 안나돌리님, 소꿉칭구.무주심님!! 감사합니다.*^^*



    82쿡 줌인줌의 "자랑 후원금"은 단발성이 아닌 계속적인 82쿡 줌인줌 문화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날려 주세요~ㅎ

  • 39. spoon
    '09.12.28 8:15 AM

    앗 ! 카루소님 제 동영상은 언제 또.... ㅎㅎㅎ 투ㅕ! =3=3=3=3=3=3=3

  • 40. 카루소
    '09.12.28 2:59 PM

    ㅋ~spoon님!! 제가 접수한 점조직의 정보력은 아이리스를 능가 한답니다~캬캬캬!!

    자랑 후원금 계좌입니다.
    농협 356- 0214- 0332-33 황인숙(들꽃)

  • 41. 노란새
    '09.12.28 5:55 PM

    음...제 정보력은 아이리스조직에 밀리는군요.
    1월이라고만 생각하고있었던 저는 뭐랍니까. ㅠ ㅠ
    줌인줌아웃을 항상 어쩌다~보는지라 이제서야 발견하고 축하드립니다.
    계좌도 있는데 저도 저기에 돈넣을일을 맹글어봐야겠군요.
    카루소님 수고많으세요. 그리고 들꽃님 총무님 맡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42. 들꽃
    '09.12.28 7:01 PM

    네~ 계좌 만들었습니다^^

    저도 자랑거리 만들어야하는데 이거 원 도통 자랑거리가 없는거예요~
    억지로 만들어 낸 자랑거리가 저도 나이보다 쪼끔 젊어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다는거~!!
    ㅎㅎㅎ 두 서너살 정도 어리게 보인다는 거예요~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이번에는 억지로 만들어 낸 자랑거리지만
    다음에는 제대로 된 자랑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조오기 위에 춤추는 여인이 spoon님이셨어요?
    우와~ 정말 동안이시네요~ㅎㅎㅎ

    노란새님~줌인줌 어쩌다 보시면 섭섭해요~ 자주 오세요^^

    봉사하고 베푸는것.....
    그만큼의 기쁨으로 저희들 마음에 되돌아올거라고 믿어요.

  • 43. 카루소
    '09.12.29 1:00 AM

    CAROL님!! 감사합니다.*^^*
    (CAROL님의 자랑거리="저희 큰아이 내년에 중학생 되는데 초등 6년동안 착한어린이상, 기본이 바로된 어린이상 받았는데요. 지금 2학년인 둘째도 2년연속 기본이 바로된 어린이상을 받았어요. 표창장도 함께...ㅎㅎ 저도 2만원 냅니다.")

    노란새님!! 어서 오세요~^^ 빠른 시일내에 자랑거리 만들어 보아요~*^^*

    들꽃님!! 그 어려운 총무를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정령 복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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