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으례이 더울 줄 알면서도
견디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부채의 바람이 고마왔고
선풍기의 바람이 더 없이 행복했었지만
이제 에어컨의 냉기가 없으면 불평이 이어집니다.
털옷을 입고 있는 호랑이가 말합니다.
여러분 덥쥬~ 난~ 미치겄슈~~~~~~~~~~
~도도의 일기~
오늘도 땀을 흘리며 행복을 느껴봅시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러분 덥쥬~ 난~ 미치겄슈~~~~~~~~~
도도/道導 |
조회수 : 2,116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8-06-27 1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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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른두이파리
'08.6.27 12:50 PM우짜스까..나 벗어줘도 되는데...ㅋ
그래도 눈빛이 살아있네요^^2. 안나돌리
'08.6.27 1:59 PMㅎㅎㅎ
도도님이 덥다는 줄 알고...ㅋㅋ
수십번(?) 견딘 여름이니
까짓것~~잘 넘길 수 있겠죠? ㅎㅎ3. 오후
'08.6.27 4:35 PM이 호랑이 특별히 잘 생겼어요.
4. 짱아
'08.6.27 6:16 PM잘 생겼다.
5. 바람과함께살빠지다
'08.6.28 2:32 AM야밤에 호랑이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봤더니...무섭네용...ㅜ.ㅜ ㅋㅋㅋ 그래두 잘생기긴 했네요..
6. 도도/道導
'08.7.1 6:27 PM[푸른두이파리 ] 님~ 호피코트가 생각 나시나 봅니다~ ^^
[안나돌리 ] 님~ 저도 덥습니다~ 부채사러 나가야 겠습니다~
[오후 ] 님~ 정말 잘 생겼죠~ ^^
[짱아 ] 님~ 사납지만 않다면 한마리 기르고 싶죠~ ^^
[바람과함께살빠지다 ] 님~ 호랑이의 기개가 느껴지는 한 카리스마가 있는 듯합니다~
댓글에 대한 답변이 늦었습니다~
댓글해 주신 다섯 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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