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어판장에나가 잡혀온날치를 들고서 날개를 잘 찍어볼려고
혼자서 아무리 애써봐도 날개사진이 제대로 안찍혔습니다
이런 모습을보고 지나가든 아지매가 내가좀 붙잡아드릴께요하 였습니다
낮선 아지매지만 붙들어 달라고하고 찍었더니 전체가 잘나옵니다
이 날치는 바다에서 꼬리를 흔들어 물을 빡차고 날아오르면 30-50미터는 보통 날아갑니다
날치알은 음식점에가면 색이 붉게 착색되어 나오는데 실제 알색은 노랗습니다
그런데 고기맛은 지지리도 없어서 가격이헐합니다
모르는분들은 이것을 생선찌개하여주면 싱싱한 생선이다고 좋아합니다
날치가 날개를펴고 바다위를 유유히 날아가는모습이 평화롭듯이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경제가 살아나서 모든분들이 풍족해지면 좋겠습니다
서민들이 골고루 풍족하면 나라의 힘이되고
이웃나라가 우리나라를 깔보지를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렇게는 안될까 [날치날개]
어부현종 |
조회수 : 1,384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8-06-28 0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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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구맘
'08.6.28 2:02 PM지난번에 날개를 펼쳐 보여주실려고 줄로 묶어 찍은 사진 봤었습니다.
마나님도 지나가는 아지매도 정이 묻어납니다.
우리 국민들의 단결력은 대단하지요.
월드컵때도, 지금도.
대통령이, 당정청이 모두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나라 전 국민을 아끼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요.
나라 경제가 어려운것 쯤이야 우리의 단결력으로 이겨 나갈수 있고, 더 발전할 수 있겠죠.2. 금순이
'08.6.29 8:19 AM어머 정말 신기하네요.
물고기에 날개가 달린다면 ....
발상의전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심하시구요.3. nayona
'08.6.29 2:25 PM존재함으로 감사하다...
이게 빠졌어요.
(왜 삭제도 안되고 댓글 수정 기능은 없는지요?)4. 정경숙
'08.6.30 12:08 AM첨 봤네요..물고기에 날개가 달렸다니..
그냥 지느러미의 힘으로 나른다 생각했는데..
날개가 있을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은빛이 넘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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