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가 다니는 상색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해마다 장미가 활짝 필때 학교에서 축제를 합니다..
전교생 유치원생까지 80여명정도...
떡복이 솜사탕... 각종 먹거리도 무한 제공해주고..
풍선아트..비누 만들기등 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올해는 사진 콘테스트가 있었네요..
아침에 급하게 찍은 사진인데..
단.무.지.와 친구들...
제가 대상을 받았네요...
상품으로 받은 너무 좋은 자전거 입니다..(자랑질^^입니다...)
요즘 축하인사 받느라고.... 보는 분 마다 한턱을 내라고...^^
아이들의 미소가 너무 너무 행복해보이지요..
요즘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이 너무 힘드십니다..
뉴스에 여기저기 매일 촛불들고 나가시는 분들...
정말 앉아서 구들장만 지키는 저희는 죄인인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제발 이 아이들의 미소를 영원할수 있게 위에 계신분들 좀 지켜주세요..
아이들의 미소처럼 잠깐이나마... 행복하실수 있도록...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장미와 단.무.지.
망구 |
조회수 : 1,700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8-06-03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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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책(승원 맘)
'08.6.3 11:22 AM단,무,지군과 친구들에 함박웃음이 넘 천진스럽고 귀엽네요...대상받으실만하시네요..
2. 복조리
'08.6.3 3:31 PM귀여운 얼굴 볼 때마다 궁금한데요
단무지가 왜 단무지가 되었을까요?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3. yaum kja
'08.6.3 4:10 PM단무지처럼 동그랗게 생겨서? ㅎㅎ
4. 김지현
'08.6.3 8:11 PM정말 너무 행복해보여요^^ 어른인 저도 저런 웃음 짓고 싶습니다.~~
5. 보라돌이맘
'08.6.4 10:35 AM한 점 티없이 해맑은 얼굴로 웃음 터트리는 저 아이들 모습에 제 마음까지 따뜻해져 옵니다.
밝고 건강한 미래... 우리 어른들이 꼭 지켜줘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네요.
대상 받으신 것도 정말 축하드려요.6. with
'08.6.4 12:30 PM넘 귀여워요
7. 쏘가리
'08.6.5 12:25 PM꼭 안아주고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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