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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선인장 꽃

| 조회수 : 2,509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8-05-21 23:11:08
꽃색이 어찌 이리도  고운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8.5.22 5:51 AM

    죽입니다 !!
    형광색채처럼 보일 정도로 색감이 화려하네요
    꽃크기도 커보이고요
    저런 맛에 선인장을 키우는구나 싶어요
    지닌 선인장은 장군선인장이라는 것밖에 없는데 그 놈은 꽃은 피울 것 같지 않고
    선인장도 한번 들이고 싶네요. 꽃이 화려한 걸로요
    요즘은 촌스러운 꽃에 유혹당하고 있답니다
    찔레꽃,향클로버,변형 사랑초.......화초도 기호가 변하기도 하네요

  • 2. 애플비
    '08.5.22 8:22 AM

    우왕 ~ 이런 꽃은 처음 봤어요. +_+

  • 3. 페르소나
    '08.5.22 10:13 AM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여..
    공작선인장은 잎이 자라면 자꾸 처져서 싫은데
    꽃은 정말 짱짱 예뻐요.
    그래서 저도 꽃볼려구 예전에 남 줬다가
    요즘 다시 키운답니다. ㅋㅋ
    나두 얼른 꽃 보고싶다.

  • 4. 자연
    '08.5.22 10:39 AM

    꽃잎이 12cm 정도 되니 피면 한뼘이 넘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니 선인장이 얼마나 엉성한지 미안할 지경입니다

    주택마당에서 키우는 친정에는 꽃 덩어리 인데
    베란다는 10송이 정도 밖에 못 피웁니다
    올해는 절반쯤 잘라 버리고 미련이 남아 두었더니
    그래도 이쁘게 피어 주네요 꽃이 커서 작은 선인장 꽃들과는 달리
    하루나 이틀 정도면 시들어 버립니다

    저 꽃을 보노라면 만약 들이나 산에서 야생으로 핀 저 꽃을 봤을때
    얼마나 더 감탄사가 나올까? 생각 듭니다

  • 5. 미소쩡이
    '08.5.26 11:03 AM

    공작이란 이름이 붙을만 하군요^^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워요

  • 6. 하늘
    '08.5.26 3:03 PM

    돌아가신 친정 어머님이 생각납니다
    꽃을 무척이나 좋아 하셨는데 우리집애도 저런꽃이 피었드랬는데
    꽃이름은 잘 모르구요 무척이나 큰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잠시 옛생각 나게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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