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하시는 into~님이 생각 났습니다.
전시되어있는 책중 우리 나라에 이미 번역판이 들어 와있는지 어쩐지는 잘모르면서도 찍어와 봤습니다.^^
하버드 대학앞 길거리에있는 중고책 판매 가판대
소설책한권에 2달러정도...
노니님,
이렇게 고마울수가 감탄하면서 책을 구경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정각심님으로부터 스위스 여행기념으로 화집 한 권을 받고
참 행복했었는데 오늘은 하버드 대학앞의 서점 소개를 받다니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을 마음으로 점을 찍기도 하고요.
소설책 한 권이 2달러라니,무슨 책이 저 안에 들어있을까 상상도 하면서요.
감사합니다.그리고 다음 철학모임에서 만나면 점심때 미국여행이야기도 들려주시고
함께 나눌 이야기도 많을 것 같으니 시간을 낼 수 있을까요?
부럽당..
허걱~~부럽사와요..우리아들이 가장가고싶어 하는 곳중에하나가....저곳이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