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날의 꿈 (Duet With 옥주현) - SG워나비 (옥주현)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난 널 떠나야 하니까 매일 내 곁을 지켜주는 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 널 사랑하니까 행복해야 하니까 좋은 사랑 만나 날 잊고 살아가 니 곁에 내가 있어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봐 너와 나를 위해 ![]() ![]() (진호) 너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널 보내야만 하니까 (용준) 너의 네번째 손가락에 작은 반지를 하나 끼워주고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의 신부가 돼줘 (진호) 널 사랑하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영원히 너만을 지켜주고 싶어 너 대신 내가 아파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동하)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예뻐서 하늘이 주는 선물인가봐 너와 나를 위해 (용준) 나 울지 않을게 너를 위해 웃을게 니가 하는 말이면 다 들어줄게 (진호) 다시 태어나 누굴 사랑한대도 나는 너였으면 해 (동하) 하늘에서도 날 잊지는 마.. 너 없인 나 어떻게 살아가라고 내가 없어도 행복해야 해 나 만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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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눈이내리면..
카루소 |
조회수 : 2,005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7-10-30 0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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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7.10.30 9:18 AM진호라는 총각....
인물은 좀 빠져도 열정적으로 노래를 참 잘하더군요
옆 동네 경주 현대호텔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가 볼까 하다가
제일 올드한 세대가 되지 않을까 해서 참았음 ^ ^
리차드 용재 오닐 연주회에서 확인했던 바라서.......거의 20대 ㅠㅠ2. 올리브
'07.10.30 12:54 PM이노래 가수와 제목을 알고 싶었는데..
넘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3. 영은맘
'07.10.30 6:11 PM너무 좋아요
감상 잘 했어요4. 카루소
'07.10.31 12:39 AM소박한 밥상님!
전 "동화" 목소리가 더 애절하게 들린다네여~ㅋ
올리브님, 영은맘님 감사합니다.*^^*5. 빛들
'07.11.5 2:10 PM어~ 소박한 밥상님! 옆동네 경주라 하심 어느 동네?
저는 울산이라 반가운 맘에~ㅎㅎ
저도 이노래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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