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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82 님들께 꽃씨 드려요

| 조회수 : 1,398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7-07-15 19:52:51
이제 비가 그쳤어요.
내일부터는 밭을 매야겠지요.
님들의 관심에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며칠동안 꿈 속이였습니다.

이제부터는 고추도 익어지고 깨꽃도 피었으니....
바빠질것같아요.

그래도 비 많이 오는날, 만남을 기다리며....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07.7.15 11:22 PM

    농사짓는 분들에겐 비가 많이 오는 날이 그래도 휴식할 수 있는 날이겠군요,

    역사책을 읽다가 정도전이 봉화출신이란 말을 만났습니다.

    어라,봉화?

    이제는 단순한 지명이 아니게 되었군요.

    언젠가 남쪽으로 먼 길을 떠날 여유가 생기면 한 번 찾아가뵙고 싶네요

  • 2. 영심이
    '07.7.15 11:33 PM

    언제든지 오세요... 기다릴께요...
    이제 기차가 지날 때마다, 혹시 하는 설레임이 있겠어요.
    비가 안 오면 한 동안 그림은 그리지 못하겠지만,

    님의 그림 읽어주는 솜씨가 그리워 좀인줌아웃을 안들어 오고는
    못견디겠지요.

    기다릴 사람이 한 명 더 있어서 행복합니다.

  • 3. 천하
    '07.7.16 12:32 AM

    아름답게 사시는것 같아요..

  • 4. 왕사미
    '07.7.16 2:53 AM

    영심이님~
    맘씨도 동화속의 영심이 같해요....ㅎㅎ

    ㅎㅎ
    줌인줌 단골손님들....안녕히 주무시고 대박꿈꾸셔서 저한테 입김한번 훅~ 불어주세요...

  • 5. 안나돌리
    '07.7.16 7:48 AM

    솜씨가 참 대단하신 듯 싶네요~
    봉화엔 따뜻한 뿌리님도 계시고
    저도 언젠가...봉화에서 만나고 싶은
    분들이 증가(?)하고 있네요~^^ㅎㅎ

  • 6. 푸른두이파리
    '07.7.16 12:30 PM

    저도 꽃씨 주세요^^
    저는 봉화에 눈이 많이 온단 소릴 듣고.. 겨울에 봉화가서 눈속에 한번 갇혀보고 싶어요..
    영심이님 머리 이쁘게 자르셨던데....어울리시더라구요.

  • 7. 진이맘
    '07.7.16 12:47 PM

    울 딸 담임 선생님 이름이 영심이였는데 그래서 영시미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왠지 반갑네요.
    82에는 봉화분들이 많네요.
    꽃씨를 주시나요?
    저도 관심있어요.

  • 8. 따뜻한 뿌리
    '07.7.16 1:46 PM

    안나돌리님.. 영심이님 그림 너무 좋지요.. 보면 볼수록 정감이 있고, 색이 너무 좋아요.
    아무래도 봉화로 디카 매고 오셔야겠어요.^^
    기다리는사람이 둘이나 생겼잖아요~~ 영심이님하고는 건너마을(?)에 살고 있답니다.
    두이파리님 겨울에 꼭 오세요. 무릎이 푹푹 들어가는 눈길을 걸어보면 정말 좋겠지요.
    줌에서 만나는 셀프님, 왕사미님..... 다른 분들 봉화로 오시면 환영할께요~~

  • 9. 영심이
    '07.7.16 7:46 PM

    그럼 82 번개모임을 봉화에서 해야겠군요.
    오세요....

    저도 뿌리님도 이제 봉화가 고향인것처럼 여러분의 고향이 되어줄께요.
    기다릴 사람 많아서 좋다....
    이래서 산골 살림은 행복하다니까요?

  • 10. 파도
    '07.7.16 8:05 PM

    아무래도 그 곳서 정겨운 번개가 있을 듯한 예감 *^^*

  • 11. 영심이
    '07.7.17 3:23 PM

    파도님 땜에 꼭! 겨울쯤엔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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