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이 학교 가는길 너른 논밭...저는 여기가 참 좋아요~
실미원에서 시집온 연꽃...날이 더워그런지 일찍 피고 집니다.
비가 밤새 내리더니 지금도 내립니다.
오늘 같은 날은
부추부침개도 생각나고
김장김치 송송 썰어 부친 김치부침개도 생각나지 싶어요.
맛있는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10일 동안 하루도 거르지않고 내린 비 땜시..귤나무 모두가 햇빛을 기다리는 요즘이네요..
오늘부터 날이 좋아질거란 일기예보에 은파부부 그 어느때 보다 종종거려보지만
아직은 귤나무에 이슬이 대롱대롱!!맺혀있어 한 두어시간은 지나야 농장일을 할수 있을것같네요.
ㅎㅎ..오늘 낮에는 한치물회로 더위를 이겨볼까 합니다.
새벽 두시까지..애들아빠 한치낚시 했거든요..
저는 저번 일욜 남편이랑 회사러 바닷가 가는길에 논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를 맡고 왔지요^^
연꽃이 이뿌긴 한데요...어디서 듣기를 연꽃잎이 뱃살 빼는데 최고라는데..
저는 연꽃을 어떻게 구하지..하는 생각부터..든답니다^^;;;;
연꽂보며 음악 감상하고 있답니다.
음악 참 좋네요.
마치 까페에 와 있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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