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왔다 갔다 하면서 길에 핀 목련이며 벚꽃을 보고..
손에 카메라가 들려있지 않음을 어찌나 안타까워 했던지...
주말마다 오늘은 사진 좀 찍어야지, 찍어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살짝쿵 동네 한바퀴 돌면서 꽃 구경좀 했슴다...
더 멀리 나가면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 꽃도 피고. 날씨도 좋고..
정말 어디 여행이나 훌쩍 다녀왔으면 좋겠네요.

동네 아파트 단지에도 벚꽃이 이뿌게 피었더라구요.








너무 이쁘게 폈죠???


아직 터지지 않은 꽃봉오리 색깔이 참 수줍습니다.

단풍나무에도 꽃이 피고.. 그야말로 봄이네요.

이 꽃이 무슨 꽃일까요???

매실나무래요 ^^ 꽃 색깔 너무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