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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꽃

| 조회수 : 1,41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4-23 12:12:16
으름꽃 보기가 참 드믄데,
고사리 찾아 과수원 옆 어슬렁거리다
우연히 으름 군락지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꽃도 만개했군요.
꽃잎을 먹어보니 아카시아곷잎과 같이 아삭합니다.
향도 비슷하고요.




으름 열매 12년 6월 3일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띠띠
    '12.4.23 12:55 PM

    저도 시골가면 으름꽃 보는데..ㅎㅎ
    으름꽃도 그냥 먹을 수 있나요?
    가운데 꽃술이 부담스러워서..
    차나, 술을 담기도 한다던데.^^;

  • 수리산
    '12.4.30 5:52 PM

    차 만들면 좋겠군요. 작년에 인동초곷 말렸더니 차향이 좋아요.

  • 2. 캐롤
    '12.4.24 1:52 PM

    이런 귀한 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으름꽃 처음봐요.
    이름도 생소하기도 하구요.

  • 3. 들꽃 향기
    '12.4.28 5:30 PM

    어렸을 때 외할머니께서 작은 대바구니에 따서 주셨던 산 과일 같은데요.
    다래랑 으름. 이거 다 익고 나면 바나나처럼 보이는 것이죠 ?
    사진을 보니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생각나고 무척 반갑네요
    감사드려요

  • 수리산
    '12.4.30 5:53 PM

    껍질이 터지면서 바나나처럼 생긴 달콤한 과일이죠.

  • 4. 고원휴랜드
    '12.5.13 10:57 AM

    꽃이름과 꽃도 처음봐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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