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삼각산이 넘~~그립습니다.
안나돌리 |
조회수 : 1,022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08-02 07:40:34
그리움 너머
詩 : 유재영
그리움 너머로 또
얼마나 많은 햇빛들인가
숲속으로 허리를 감추는
바람 소리가 사치스럽다
저 빈 들의 고요처럼
잠시 세상이 바이올렛빛일 때
찬란함이여.
숨겨 둔
그대 사랑 하나
* 멀리서 삼각산 바라보며...
9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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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케치
'06.8.2 1:37 PM - 삭제된댓글9월을.......저도요 ^^
2. ㅎr늘ㄴrㄹn
'06.8.3 12:10 PM벌써 9월을?? 이제 8월인데요? ^^
멋진 산이죠... ^^3. 시간여행
'06.8.4 12:19 AM저도 9월이 기다려지네요 ^^*
변함없이 산을 사랑하시는 안나돌리님
지나간 글에 보니 며칠전 생일이셨던데 늦었지만 축하드려요~~^^*4. 밤과꿈
'06.8.4 5:08 PM삼각산은 하염없이 그 자리에 늘 서있는데
돌리님은 왜 그리워만 하시는지???
언제 삼각산이 님에게 오지 말라던가요?
언제부터 삼각산은 날 쳐다보지도 말라던가요?
정말 삼각산이 더운 날엔 내 곁에 오는 것도 싫다하던가요???
물맑아 좋은 계절 내일 숨은벽 계획이 뭉텅 빠져나가버려 허전하기만 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시고 선선해지면 한 번 때립시다~
그 까이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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