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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밤~~~~~<김 용택>
안나돌리 |
조회수 : 1,125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05-21 07:44:47
봄밤 / 김용택
말이 되지 않는
그리움이 있는 줄 이제 알갰습니다
말로는 나오지 않는 그리움으로
내 가슴은 봄빛처럼 야위어 가고
말을 잃어버린 그리움으로
내 입술은 봄바람처럼 메말라갑니다
이제 내 피는
그대를 향해
새카맣게 다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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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금희
'06.5.21 11:38 AM돌리대장님,
회복기에는 시를 읽지 마시어요.
기분이 쳐지면 세포도 원기를 잃지 않겠어요?
그보단 차라리 기운나는 음식을 만들어 드셔요.
지난번 보여주셨던 시, "별"을 동창 사이트에 갔다 놨더니 누가,
"금희 봄타나?" 합디다. ㅋ2. 밤과꿈
'06.5.21 6:47 PM나보고 읊은 신가???
나 땜에 그러시나???
ㅋ킥킥킼키키키ㅣㅣㅣㅣ~~~
농담이구요 이제 기력을 회복하신 모양입니다^^*
반갑고요 하루 빨리 완전히 건강회복하시기 바랍니당~~~~~3. 요술공주
'06.5.21 10:20 PM사진이 너무 싱그러워 저희집컴 배경화면으로 모셔갔습니다.
괜찮지요? ^^4. 은☆엄마
'06.5.22 12:19 AM저도 컴 배경화면으로 모셔갑니다.
좋습니다.^^5. 까망포도
'06.5.23 10:52 AM싱그러움 그 자체네요... 아무 생각없이 저 길을 오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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