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보문고에 가서 새로 나온 미술책을 여러 권 만났습니다.
사기에는 부담이 되는 책들을 견본으로 뜯어 놓은 새 책으로 서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릅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책을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고요.
어제는 바로 위에 적은 출판사에서 스위스 베른에 짓게 된 폴 클레 미술관의 지어지는 과정을 다루고
그 다음에 클레의 작품들과 바이오그라피 소개한 것을 보았습니다.
집에 와서 오늘 적어온 싸이트 들어가보니 제가 처음 알게 된 출판사이지만
미술관련 책이 상당히 많이 출간된 출판사이네요.
그 곳에서 다시 만난 박물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