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하고 환을 만들려구요.
이뻐지시고 싶으신 분들~~~
모니터 앞으로 얼굴 얼렁 가져다 대보세요.^^

따숩고 맛있는 김이 솔솔 난답니다.
콩 삶는 날은 자연스레 얼굴 찜질하는 날 입니다.

왜냐하면 콩을 소쿠리에 퍼 담다 보면 뜨거운 콩김이 자연스레 얼굴로 스며드니까요.

비싼 콩이라 국물이 너무 아까워 양푼에 콩물을 담아놓고
식으면 찌인하게 맛사지 한 번 할껴!!! 했는데??
남편이 치운답시고 후다닥 버리고 말지 뭡니까?
헹~~꼴을 못봐요. (뭔꼴이요? 이뻐지는 꼴이요...^^)
에공....할수없이 다음 기회를 기다리기로 했지요.ㅋㅋㅋ

노란 왕태콩 찜질도 한 번 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