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집 껌딱지 소영이가 일케 컸어용~ ^^

| 조회수 : 1,950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1-23 11:37:23

오늘로 157일되었네요~~
다른 아가들은 지금쯤이면 뒤집고  빠른 아가들은 이도 난다던데... ^^;;
울 소영이는 아직 뒤집을 생각도 없구.. 이두 아직이네요.. ㅋㅋ
엄마 닮아서 바로 일어나 앉으려나요? ^^;;
제가 안뒤집다가 어느날 혼자 일어나서 앉아있더래요.. ㅋㅋㅋ
어찌나 웃기던지...

딸이 절 닮았으면 그렇겠죠? ^^;;

요즘 감기땜에 주말 내내 넘 고생했네요..
잠두 잘 못자구 울고.. 가래땜에 기침하구.. ㅠ.ㅠ
구두쇠 신랑이 울 똥그리 기침감기 걸리니까 바로 공기청정기 구입했어요.. ^^;;;

모유먹이면 감기 잘 안걸린다던데..
이제 5개월 지나 6개월로 넘어서면서 면역성분이 떨어지는건지.. 흑..

오늘 아침 친정에 맡기구 출근하는데 발걸음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얼렁 나아야할터인데...

아래 사진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사진이네요~ ㅋㅋㅋ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6.1.23 11:51 AM

    울 소윤이도..뒤집지도 않고..어느날 갑자기 앉아서 놀더군요....^^;;
    그러다 곧 걷고..금방이더만요...
    소영이도 곧 걷겠어요...ㅎㅎㅎ
    아궁 피부가 넘 뽀쌰시 해요....
    감기 안걸리는 아기들 없어요......아프고 하면서 아기들몸에 면역이 생긴데요.......

  • 2. 강두선
    '06.1.23 12:04 PM

    하이고오~~~~
    이~~뽀~~라아~~~
    웃는 모습에 안 넘어갈 장사 없겠군요 ㅎㅎ

  • 3. 챠우챠우
    '06.1.23 3:11 PM

    ㅋㅋㅋ

    눈웃음 살살!

  • 4. 비타민
    '06.1.23 4:17 PM

    와~~ 웃는 모습도 넘 예쁘지만.... 피부와 이마가... 예술이에요~~~^^

  • 5. 연우
    '06.1.23 4:58 PM

    아이고 둘다 이쁘네요^^

  • 6. 앤 셜리
    '06.1.23 5:10 PM

    너무 이뻐요!!!
    이제 저두 두주 남아서 마음이 조급하구 걱정두 되는데.....
    힘내서 저두 소영이 같은 이쁜딸 낳아야지!!!!!!!

  • 7. 밍밍
    '06.1.23 5:42 PM

    어머..볼이 오동통하니 너무 귀여워요. 저희 아가두 어제루 딱 4개월인데..
    직장맘인데 모유수유하는것두 같아서 반갑네요. 요즘 전 양이 줄어서 혼합해요..
    아덜래미가 마니 먹어서리.. 근데 소영이처럼 볼이 통통하질 않아 속상하네요~
    앉으면 엄마가 좀 편하다던데.. 소영맘 힘내세요~ ^^

  • 8. 선물상자
    '06.1.23 6:02 PM

    오이마사지님~ ^^* 저두 그러길 바라구 있어요.. ㅋㅋ
    소윤이는 지금이 젤 이뿌겠어염~ 말두 조금씩 배워서 쓰겠네요~ >.<
    강두선님~ 챠우챠우님 저두 그 웃는 모습이 참 좋답니다~ ^^*
    비타민님~ 아기 피부는 다 좋지 않나요? ^^* 이쁘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이마는 제 훤한 이마를 닮았나보던데.. ㅋㅋㅋ
    연우님 감사합니다! ^^* 아기 낳고 나니 자식 이뿌다는 말이 저 이쁘다는 말보다 더 좋네요.. ㅋㅋ
    앤셜리님~ 순산하세요!! 아자아자아자!!
    밍밍님~ ㅋㅋㅋ 4개월때 울 소영양 볼두 저렇게 빵빵 하지는 않았어여.. ㅋㅋㅋ
    좀 지나면 빵빵하게 불어날꺼예요~ 즐육! 즐짜하세요~!!! 화이팅!

  • 9. 요구르팅
    '06.1.24 1:37 AM

    아기가 엄마 꼭 닮았네요..넘 귀여워요..처음사진의 네번째 사진 넘넘 귀여워여
    어쩜 좋대요..~ 아흥~ 애기가 순한가봐요.

  • 10. 라일락향기
    '06.1.24 6:19 PM

    저 환한 미소~~~
    보는 사람 마음까지 환해지네요.
    너무 예뻐요.

  • 11. 아티샤
    '06.1.24 9:51 PM

    에궁~~~
    오마나!!!!!
    10개월 아들 키우는 저 소영양 보구 넘어 갑니다...
    흐미~~ 이뻐라~~~
    아웅~~~ 부러버라~~~
    우리 아들 소영양 옆에 줄 세웁니다.
    미래 사위감으로 진지하게 고려해 주시와요, 선물상자님~

  • 12. 강아지똥
    '06.1.25 12:49 AM

    소영인 천상 여자아기같네요^^
    여자아기 같이 생긴아기들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ㅠㅜ

  • 13. 선물상자
    '06.1.25 10:07 AM

    요구르팅님~ 그러게요.. ㅋㅋㅋ 다들 저 닮았다구 하던데..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푸히히.. -_-;;
    애기는 정말 순하답니다.. 다들 순하데요.. 특히나 남자조카 키우는 올케언니는
    정말정말 순하다고 합니다.. ㅋㅋ
    피치님 고마워요~ ^^*
    라일락향기님~ 저두 저 미소가 좋은데 요즘 아파서 저 미소를 못보네요.. ㅠ.ㅠ
    아티샤님~ ㅋㅋㅋ 돌콩군 넘 늠름하던데.. 푸하하.. ^^*
    사진이 날아가서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강아지똥님~ 제눈엔 여자아이 같아 보이는데..
    가끔씩 쌩뚱맞게 남자아이죠? 튼실하네요~ 하는 분들이 몇몇 계셔서 ㅜ.ㅜ
    볼살이 빵빵해서 그런지.. ㅋㅋㅋ
    고마워요~~ ^^*

  • 14. 한해주
    '06.1.26 11:51 PM

    애기 피부가 너무 부러워요...
    너무 이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605 겨울호수 2 안나돌리 2006.01.20 1,084 13
4604 <펌>이준기와 결혼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일 7 원더우먼 2006.01.20 3,737 383
4603 이랬던 문이 이렇게 변신했어요. 7 콩깜씨 2006.01.19 2,566 11
4602 저의 아들내미랍니다~ ㅋㅋㅋ 13 honey 2006.01.19 2,412 24
4601 씨앗에서부터 새싹 튀우기 1 miki 2006.01.19 1,456 9
4600 이 한권의 책-하고 싶다,하고 싶다,하고 싶다 intotheself 2006.01.19 2,239 96
4599 선인장 꽃이 넘 아름답네요!!! 13 안나돌리 2006.01.18 1,775 14
4598 http://cafe.naver.com/everymonth.ca.. 1 intotheself 2006.01.18 1,630 33
4597 작디 작은 겨울들꽃 3 안나돌리 2006.01.17 1,221 10
4596 봄이 오고 있는 중 2 안나돌리 2006.01.17 1,278 19
4595 미소 2 반쪽이 2006.01.17 1,014 8
4594 최초의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6 intotheself 2006.01.17 2,129 53
4593 둘째 돌잔치 치뤘습니다. 20 카푸치노 2006.01.16 3,079 61
4592 매일 아침 시 한 편을 읽고 싶으세요? 4 intotheself 2006.01.16 1,514 36
4591 테러를 당했습니다.. ㅠ.ㅠ 5 선물상자 2006.01.16 2,335 15
4590 바닷가에서 카누를~~~~~~~~ 2 LAUREN 2006.01.16 1,135 11
4589 황금으로 화장한 여인~~~~~~~~~~~~~ 1 도도/道導 2006.01.16 1,614 45
4588 푸르름이 그리운 계절에.. 3 시골아낙 2006.01.15 1,244 22
4587 늦은 다짐. 2 remy 2006.01.15 1,247 47
4586 마이산에서 1 웰빙부 2006.01.15 1,211 58
4585 어제부터 비가옵니다~ 7 도도/道導 2006.01.15 1,127 26
4584 볼라르가 만난 세잔 2 intotheself 2006.01.15 1,095 27
4583 지금 반디앤 루니스에 가보시면 2 intotheself 2006.01.15 1,688 26
4582 경복궁 안에서 바라본 <지는 해~~> 4 안나돌리 2006.01.15 1,176 10
4581 포근했던 겨울주말..고궁산책 2 안나돌리 2006.01.15 1,11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