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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제부터 비가옵니다~

| 조회수 : 1,127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6-01-15 18:56:19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겨울이 가려면 멀었는데

떨어지는 빗방울에 봄이 온 느낌을 받고

그 빗방울 속에서 봄을 미리 그려봅니다.

아직 대한도 안지났고 설도 멀었는데

빗방울을 보며 입춘이 언제인가 달력을 드려다 봅니다.

무엇인가 기다린다는 것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며

내일에 있을 교육에 대한 기대로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내일을 기다리는 도도~

내일도 행복한 날이 님들을 기다릴 겁니다~ 그 행복을 다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06.1.15 7:10 PM

    비오는거..너무 좋아해요...
    눈오는건..이제 별루구요... ^^
    사진에서 풀내음이 나는듯 하네여.. 으앙 나두 수동카메라 사고싶포라..ㅠ.ㅠ

  • 2. 안나돌리
    '06.1.15 7:37 PM

    전 이런 분위기만 접하면
    초원의 빛이여~~하며
    가슴이 두근 거리는 지 모르겠어요^^

    하나님..
    저도 비오는 거... 너무 좋아해요!!!

  • 3. 정호영
    '06.1.15 8:50 PM

    아침에 들리는 시냇물 소리에.. 봄이 오는줄 알았는데요..
    이렇게 예쁜 사진을 보니.. 마음도 싱그러워지네요..
    언제나 아름다운 사진 찍으시는 도도님이 너무 부럽네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사진찍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4. 연꽃
    '06.1.15 11:34 PM

    도도님 사진 모아 달력 만들면 넘 멋지겠단 생각 문득 했습니다.4월 싱그러움이 미리 느껴져요.

  • 5. 젊은 할매
    '06.1.16 12:07 AM

    사군자와 같은 그림한포기 (雨竹畵).

  • 6. 까미아
    '06.1.16 2:01 PM

    도도님 사진을 보면 저는 눈물이 ...
    그리고 가슴이 찌~~잉 하며 두근두근
    좋은 사진 감상할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 7. hippo
    '06.1.18 12:50 AM

    참 맑습니다. 잎사귀 끝의 빗방울도... 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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