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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솔이 코트
욕심을 부려 한치수 크게 했더니 꼭 얻어입은 것 같네요.
만들때는 힘들었는데 아침에 신이나서 입고 유치원 가는 아들 녀석 보니까
힘든것이 싸악~ 사라집니다.
맛난 음식 해서 아이들 입에 넣어주고 오물 오물 씹어먹는 모습보고 행복한것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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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rihwa
'06.1.12 10:35 AM와~~~멋져요.
솜씨가 대단하내요.2. Lemon Tea
'06.1.12 10:35 AM와~우 어쩜 그렇게 솜씨가 좋으세요?
모델도 너무 귀엽네요.
아드님 한테 최고의 입학 선물이 되였겠네요.3. yuni
'06.1.12 10:48 AM오우!! 핸드메이드네요.
손가락 많이 아프셨을텐데 아주 근사해요.4. 자은
'06.1.12 12:00 PM와~ 입이 안다물어져요
너무 잘만드셨네요5. 무늬만 VET
'06.1.12 2:17 PM에이~~~ 사셨죠?
어디서 사신 거에요?
멋있는데, 사신 게 분명한게야!!
저렇게 완벽하게 만드실 리가 없어. 분명히 사신 게 틀림없어~~~ 라고 우겨 보고 싶을 정도로 심히 부러운 솜씨입니다.6. 선물상자
'06.1.12 2:37 PM우어어.. 진정한 핸드메이드네요... ㅠ.ㅠ
정말 저두 사신거라구 믿을랍니다.. ㅜ.ㅡ
솜씨없는 내 손을 탓하랴.. 어흐흑..7. 미소리
'06.1.12 2:41 PM햐~~~~~ 머찌군요..
아들도 머찌구요..
부러울 따름입니다.......8. 사랑맘
'06.1.12 4:48 PM정말 ~~~너무 멋지네요
엄마도 ...아들도....
어떤 사람은 저런 솜씨를 타고 났을까 궁굼해 집니다....9. Fly High
'06.1.13 3:54 PM어쩜... 감탄감탄. 부럽습니다.
10. 핑크하트
'06.1.13 9:07 PM정말 대단하세요..럭셔리 코트네요..^^
11. 조향숙
'06.1.14 1:21 AM울컥..
작년 울아들 모습이네요.
검은 코트 리틀**에서 세일할때 샀는데 일년만에 딱맞게 되었지 뭡니까..
지금 다시보니 거기서 산거 보다 더 멋있고 디자인도 좋네요.
그런 멋있는 옷입고 유치원에 간 아드님,
얼마나 행복했을까..
아마 커서도 기억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을 겁니다.
엄마가 떠준 털스웨터 입고 자란
저도 지금 얼마나 그시절이 그리운지..
잘생긴 옷모델에 솜씨좋은 엄마의 정성스런옷 입고 있는
사진이 영원히 잊져지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