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실천에 옮겨보다...
런던에 있는 친한 동생에게 줄 '홍대 앞으로 와'
또 내가 읽을 '물의 도시, 돌의 도시, 영원의 도시 로마'
'물의..'는 도서관에 비치요청을 했지만,,두고 읽으면 좋을듯해서요..
얼마전 다빈치코드틀 미친듯이 하루동안 읽어내고..
그의 전작 천사와 악마를 빌렸는데.. 갑자기 급한 일들이 생겨서..
책상위에 놓여진 책만 쳐다보고 있네요..
방금..일하다,, 쉴겸..가만가만..생각정리를 해봤어요..
저도 그동안 갈망하던 것을 한번 시도해 보려구요..
그림과 역사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서..
책들과 친해져 보려구요..
intotheself님의 글들을 읽으면서..실천 할 용기가 생겼네요..
intotheself님 글안에서 살짝 살짝 나오던 책들을 찾아서 정리해 봤어요~~
그리고..그냥 제가 읽고픈 책 몇권도 있구요..
너무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는 책들 같아요.. 고맙습니다..
아,,그래서,,,제가 정리한 리스트 한번 올려볼게요..
순서는..머..그냥..써내려 간거예요..ㅎㅎ
여러분에게도 조금의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길잡이가 되어주신 intotheself 고맙습니다 ^__^
(어느 미술가의 )낭만적인 유럽 문화 기행 / 정석범 / 루비박스 / 2005
천국을 훔친 화가들 / 노성두 / 사계절 / 2000
최후의 템플 기사단 / 레이먼드 커리 / 김영사 / 2005
그림을 보는 법 / 야자키요시모리,나카무라겐이치 / 아트북스 / 2005
생각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한다 / 김형태 / 예담 / 2005
너, 외롭구나 / 김형태 / 예담 / 2004
카스테라 / 박민규 / 문학동네 / 2005
아랑은 왜 / 김영하 / 문학과 지성사 / 2004
사람 풍경 / 김형경 / 아침바다 /2004
아직도 가야할 길 / M.스캇펙 / 열음사 / 1991
가야할 길 그리고 저 너머에 / M.스캇펙 / 열음사 / 2004
방각본 살인 사건(상,하) / 김탁환 / 황금가지 / 2003
부여 현감 귀신 체포기(1,2) / 김탁환 / 이가서 /2005
불멸의 이순신(1-8) / 김탁환 / 황금가지 / 2004
이희수교수의 지중해 문화기행 / 이희수 / 일빛 / 2003
서양 미술사(상,하) / 곰브리치 / 열화당 / 1998
웬디수녀의 유럽미술산책 / 웬디베케트 / 예담 / 2000
웬디수녀의 나를 사로잡은 그림들 / 웬디베케트 / 예담 / 2001
이탈리아에서 보내온 편지(1,2)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 2005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 2001
유혹하는 모나리자 / 노성두 / 한길아트 / 2001
그림속 나의 인생 / 이원일 / 열림원 /2000
유럽문화기행(1,2) / 위치우위 / 미래 M&B / 2004
그림 같은 세상 / 황경신 / 아트북스 /2002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신화 / 이윤기 / 작가정신 / 2002
발견자 피카소 / 김원일 / 동방미디어 / 2002
미술관 관람의 길잡이(1,2,3) / 데이비드핀 / 시공사 / 1993
탐미의 시대 / 조용훈 / 효형출판사 / 2001
서양화 자신있게 보기(1,2) / 이주헌 / 학고재 / 2003
그림의 숲에서 동서양을 읽다 / 조용훈 / 효형출판사 / 2000
미술과의 첫 만남 / 로자디킨스,마리그리피스 / 예경 / 2005
당신의 미술관(1,2) / 수잔나 파르취 / 현암사 / 1999
미술의 순간/ 수잔나 파르취 / 북하우스 / 2005
황금빛 로마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 1998
주홍빛 베네치아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 1998
은빛 피렌체 / 시오노 나나미 / 한길사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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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브홀릭
'06.1.12 11:04 PM읽고픈책 정말 많네요..저도 짬 좀 내봐야겠어요..^^
2. intotheself
'06.1.13 1:07 AMdrifting님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일것이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디에서,
목록을 정리하신 것을 읽고 있으니
그 책을 읽고 글을 쓰던 시절의 열정이 느껴져서 잠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지금은 romantic callas라는 음반을 듣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 그 음반을 제게 빌려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녀가 얼마전 교보문고에 가서 다섯장의 음반을 구했다고 하길래
그것을 들을 기회가 제게도 올 것같아서 공연히 즐거웠습니다.
저도 로마에서 산 음반이 여러 장 있어서 서로 돌려서 들어보기로 했거든요.
바하를 좋아하는 것,그리고 탁구를 좋아하는 것 두 가지 공통점때문에
친숙하게 느껴지는 사람인데
토요일 아침에 만나서 탁구 한 번 치자고 약속을 하기도 했지요.
전시회는 가고 싶으나 성남이 멀어서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정 연휴에도 전시회를 한다면 어느 날 하루 정해서 가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사모트라케의 니케가 진짜 작품이 오는 것인가요?
이 곳까지 오기엔 그 곳에서도 너무 중요한 작품이라서요
지난 번 로마에서 본 마네 특별전에서도 올랭피아는 빠져있더라고요.
물론 그 작품은 프랑스에서 본 것이라 그렇게 아쉽지만 않았지만
마치 앙꼬없는 찐빵처럼 느껴지는 것이 우스웠습니다.
그 생각이 문득 들어서요.
리스트에 올린 책들 찬찬히 읽으시고 감상문도 읽을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해도 되는 것이겠지요?3. Fly High
'06.1.13 3:57 PM목록 카피해가요. 나중에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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