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풍선으로 만든 트리예요.

| 조회수 : 2,20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12-14 12:22:50
허접하지만 봐주세요.
풍선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와 작은아이방에 매달아놓은 풍선리스입니다.
풍선 묶느라 손가락 끝이 너무 아픕니다만,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벌
    '05.12.14 12:28 PM

    너무 멋지네요 아기 돌잔치때문에 풍선구경하고 다니는데
    풍선전문가들 못지 않아요^^
    손재주가 좋으신것 같아요!
    아이방도 아기자기 귀엽네요^^

  • 2. 오렌지
    '05.12.14 2:41 PM

    와~ 멋있어요~
    저도 교회에서 풍선 쓸 일이 많아서 여쭤보는건데요.
    저렇게 만들려면 가운데 받침대를 써서 붙여나가야 하는거죠? 받침대 같은 건 어디서 구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풍선이랑 풍선 붙일 때 스카치 테잎 말고 다른 거 쓸 거 없을까요?
    스카치 테잎으로 붙이니 붙인 부분이 당기는지 자꾸만 터지더라구요.
    비법 전수 부탁드립니다.^^

  • 3. 따라쟁이
    '05.12.14 4:21 PM

    잘은 모르지만.. 저런 스탠딩 풍선을 만들때는 받침대에 고리를 고정하시고(풍선재료에 있음) 요술풍선 긴것(501? 101? 번호는 모르겠네요)을 고정시킨 다음 풍선들을 테이프로 붙이는게 아니라 요술풍선으로 엮어 나가는 거랍니다. 풍선을 하나하나 불어서 따로따로 엮는게 아니라 풍선 4개 혹은 그 이상으로 꽃모양을 서로 꼬아가며 만든 뒤 그걸 차곡차곡 쌓아 나가면서 밑판에 고정된 요술풍선으로 엮어주는 거지요.
    이벤트업체 홈피에 가시면 간단한 동영상들이 있으니 쉽게 하실수 있을꺼에요.
    제가 참고했던곳은 조나단이벤트 라는 곳이었는데.. 동영상 설명이 친절히 되어 있었어요.

  • 4. 밍키러브
    '05.12.14 10:07 PM

    오렌지님 질문에 대한 답변 새로 글올렸습니다. 보세요.
    교회에서 장식을 자주하신다면 스탠딩재료를 구입하시면 좋을꺼예요. 두고두고 다른모양의 풍선장식을 할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어딘가 새로 오픈하는 상가에 풍선장식을 했다면 며칠 두고 노리고 있다가 풍선 바람 빠지면 받침대랑 로드를 얻을수 있어요. 그네들은 필요 없을테니까요. 이벤트업체에서 그것을 수거해가지는 않거든요. 별로 비싼게 아니라서..

  • 5. 머쉬아루
    '05.12.15 11:20 PM

    오 짱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425 울아들 재롱잔치에 가져갈 사탕부케에요. 6 방울 2005.12.16 9,800 274
4424 82식구들 모두모두 미리! 크리스마스~~ ^^* 6 선물상자 2005.12.16 1,143 9
4423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후앙 미로 intotheself 2005.12.16 1,120 27
4422 복뎅이 세찌예요 6 heartist 2005.12.16 1,515 40
4421 성탄일을 축하드립니다~~<2005년 시청앞 대형성탄트리&g.. 2 안나돌리 2005.12.16 1,097 11
4420 빛의 축제~~~루미나리에(시청앞) 4 안나돌리 2005.12.16 1,444 11
4419 투명 모니터 응용 엉클티티 2005.12.16 1,308 73
4418 얼음 꽃의 정원 6 여진이 아빠 2005.12.15 1,331 80
4417 투명 모니터 만들기 11 엉클티티 2005.12.15 2,229 41
4416 있잖아요, 산타마을에서는 (플래시) 8 엘리프 2005.12.15 1,238 23
4415 내장산 계곡의 설경 5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2.15 1,096 23
4414 오렌지님 리플에 대해 답변(풍선) 1 밍키러브 2005.12.14 1,085 12
4413 남해는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5 냉동 2005.12.14 1,138 34
4412 풍선으로 만든 트리예요. 5 밍키러브 2005.12.14 2,207 12
4411 대전아줌마 감사해요. 목도리 자랑이요. 2 영철맘 2005.12.14 2,080 42
4410 대견한 내아들 3 신동화 2005.12.14 1,274 10
4409 겨울풍경 7 정안상사 2005.12.14 1,076 17
4408 잘 자란 고드름 8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2.14 955 32
4407 <동영상> 우리는 승리하리라..(쌀투쟁) 8 여진이 아빠 2005.12.13 1,619 139
4406 제사때 저녁까지 먹고오라는데 .... 4 저녁놀 2005.12.13 1,532 15
4405 강원도 강릉 사투리가 ? 1 lily nara 2005.12.13 1,081 16
4404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 유석마미 2005.12.13 1,482 20
4403 아프리카 음악을 들으면서 보는 앙리 루소 1 intotheself 2005.12.13 1,625 14
4402 엽서같은 사진 2 정안상사 2005.12.13 1,112 16
4401 겨울도 가기전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 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12.13 98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