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에 점등된
루미나리에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에 취해 열씸이
두어시간 떨며 사진을
찍어 봤는 데 건진 것은
별로 없다는~~~ㅜㅡ
루미나리에(Luminarie)는 빛의 축제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16세기 후반 이탈리아에서 복조 구조물에
촛불을 달아 성인을 기리던 축제에서 비롯되었다 합니다.

구세군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화려한 조명등 아래 모두가 행복해 보입니다^^

축제는 내년 1월말까지 랍니다.
포근한 날 가족들 나들이 한번 해 보시죠?


복원 청계천 입구입니다.

.애인(?) 팔짱이라도 끼고 걷고 싶더군요..ㅎㅎㅎ

홍콩의 밤거리가 무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