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동영상> 우리는 승리하리라..(쌀투쟁)
이번 망년회 안 나오더니
다음날 홍콩에서 데모하는데 출연(?)을 하더군요.
모자란 머리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울사람도 아니고
대기업 회사원도 아닌
그냥 촌사람들인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아래는 생협에서 퍼왔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합시다.
우리는...
식당에서 밥 사먹지 않도록 도시락을 생활화 합시다.
떡집에서 떡 사먹지 말고 직접 주문해서 먹읍시다.(현미, 흑미 섞으면 더 안전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떡을 간식으로 먹이는 생활화 합시다.
길거리에 파는 김밥 천국 등 수입쌀을 사용한 것은 먹지 맙시다.
아무리 수입 유기농 쌀이 좋다 하더라도...
국산 유기농 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먹읍시다.
우리가 우리 농촌을 살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살리고
우리의 환경을 살리는 길은
우리 소비자가 우리 농산물을 소비하면서 우리 환경과 농업을 살리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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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우
'05.12.13 9:08 PM다치지 말고, 죽지도 말고 모두들 건강하게 되돌아오길 빌어요...
2. lily nara
'05.12.14 1:29 AM안타까운 농촌에 현실을 우리나라 온 국민이 공감햇으면 좋겟어요?
3. 비타쿨
'05.12.14 2:20 AM너무나 당연한 권리를 갈구 한다는것이 아프네요 뼈저리게 공감 합니다
4. toosweet
'05.12.14 10:59 AM가슴아픈 현실이지요.
.......
많은 상념은 드는데, 답답하기만 한 , 그런 맘입니다.........
어떻게 하면 서로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국민도/ 농민도/ 정부도.....5. chuckki
'05.12.14 2:12 PM11월 15일 농민들이 여의도에모여 쌀비준안반대를 하는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 의해 전용철농민이 돌아가셨습니다 홍덕표농민도 전신마비에 폐렴으로 지금 위독한상태입니다
농민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자식들 잘 먹이고 공부시키려고 땅만보고 살았는데 이제는 수입쌀이 대거 들어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눈물이 납니다6. 저우리
'05.12.14 7:08 PM저도 절대로 김밥*국,김밥*라 등등에서 파는 천원짜리 김밥 안먹습니다.
수입 찐쌀로 만드다네요.
우리쌀로 만들면 절대로 천원짜리 안나오니까 그렇게 쓴답니다.
찐쌀이 우리나라 쌀값의 반값도 안된다네요.
그 찐쌀이 희게 보이기 위해 표백제를 쓴다네요.
그리고 찐쌀 그거 아니어도 앞으로 쭉~우리쌀 먹을것을 다짐합니다.
제발 정부에서도 수입쌀을 우리쌀로 둔갑시키는 그런 나쁜짓 하는 사람들 정확히
잡아내길 바랍니다.
농민들,그들이 바로 우리의 조상 내 부모 내형제이지 않습니까.
우리국민이 내땅,내 먹거리 이용한다면 농수산물 수입개방 그거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혹한 속에 저 외침들에 마음이 많이 아립니다......7. 달래언니
'05.12.14 9:55 PM이 아픈 마음을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제발 다들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빌고 빕니다.8. 김민영
'05.12.17 12:50 AM오늘 저녁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집니다..
땅만보고 평생 산 농민 땅속으로 들어가라고 하다니...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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