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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잘 자란 고드름

| 조회수 : 955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12-14 08:54:04


도시에선 좀 처럼 보기 힘든 풍광입니다.

아이들이 많은 동네에서도 보기 어려웠었습니다.

이젠 시골에서도 아이들의 놀이에서는 소외되어 버렸습니다.

그져 가슴에 묻어둔 추억일 뿐입니다~

때로는 칼싸움으로

때로는 빙과로 즐기던 일들이

옛 추억일 뿐입니다

~도도의 생각~

님들의 삶에 기쁜일 들과 행복이 날마다 더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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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안상사
    '05.12.14 10:44 AM

    정말 길게도 고드름이 자란네요. 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 2. 안나돌리
    '05.12.14 11:04 AM

    와아~~~~!!!!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절로 절로 노래가 흥얼거려 지며
    옛 동심으로 돌아 갑니다.

  • 3. 히야신스
    '05.12.14 2:28 PM

    정말 아주 오랜만에 보는 고드름이네요.... 어릴쩍 고드름따서 칼싸움하고,아이스크림처럼 빨아먹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나이를 먹어가서,그러나,부쩍 옛향수가 많이 그리워지는군요...^^

  • 4. 그린
    '05.12.14 3:54 PM

    뉴스보니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사고도 많다던데
    사진으로 보는 겨울은 참 아름답습니다.....

  • 5. 어부현종
    '05.12.14 6:50 PM

    피해가 엄청난다고 뉴스보니 가슴 아립니다
    언제 우리도 눈속에 파뭍힐지 모르거든요
    고드름은 유년시절을 생각나게합니다

  • 6. 퍼플걸
    '05.12.14 8:41 PM

    저리 긴 고드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어릴적 생각이 물씬 나네요~
    정겨운 사진 잘 봤습니다^^

  • 7. carepe
    '05.12.14 11:17 PM

    저두 어릴적 생각이 마구마구 나네요.ㅎㅎ
    시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드름...

    가장 긴 고드름은 1m가 넘을듯.. 괜시리 궁금해지네요. ㅋㅋ

  • 8. 냉동
    '05.12.15 11:04 PM

    쭈쭈바 없을때 저거 때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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