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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생일...

| 조회수 : 1,503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11-21 19:50:50

몇 일 전,
진이에게 물어 봤습니다.

"진이야, 니 생일날 선물 뭐 해줄까?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다~ 말해바."
"글쎄에~뭐 별로 가지고 싶은거 없는데?"
"그래도 말해바바~"
"으음~~ 그럼....뭐... 그냥 집에서 회나 먹지..."
"응~ 그래 그게 좋겠다 회나 먹자~"

그래서...
오늘 일찍 일 끝내고 회 떠 가야합니다.
그리고 기숙사에 있는 주이 빼고 셋이서 오붓이 파뤼~ 할 예정입니다.
좋겠지요? ^^


강두선 (hellods7)

82cook에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혹, 연락은 이메일로...... hellods7@naver.com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현
    '05.11.21 9:19 PM

    이쁜 진이 생일 많이 축하해~(딸들만 보면 다 며느리감으로 보여요.^^*)
    우리 중2 아들은 생일날 가지고 싶은거 말해보라 그러면
    줄줄이 나옵니다.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해요.
    우리 아들도 회 좋아합니다.

  • 2. 콩깜씨
    '05.11.21 9:42 PM

    생일 정말정말 많이 축하해요.^^
    지금 이대로의 행복이 영원하길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학창시절 보내길 바랄께요.

  • 3. 이규원
    '05.11.21 10:15 PM

    선배님!
    며칠전에 저도 생일이었는데 혹시 같은날!!!!!!!!
    18일이었는데.......
    남편이 생일이라고 연거퍼 이틀이나 외식하자고 해서 뿌듯했는데.

  • 4. 이규원
    '05.11.21 10:20 PM

    따님의 생일을 축하 축하합니다.

  • 5. 로즈라인
    '05.11.22 8:45 AM

    따님 사랑이 극진한 아빠시군요. 정말 사랑스럽게 생겼네요.

  • 6. yuni
    '05.11.22 9:34 AM

    진이양 생일 축하해요.!!!!
    이쁜 진이양 덕분에 아버지께 맛있는 설렁탕 얻어먹은 아줌마에요. *^^*

  • 7. 한번쯤
    '05.11.22 9:54 AM

    이쁘게 잘 크구 있어라 진이야...우리 사랑스런 아들도 잘 크구 있단다 183cm?
    견주어 보니 둘이 많이 어울릴거같아 =3 =3 =3 (엄마 주책이야...뭐해?)
    그래도 진인 이쁘다 ㅎㅎ 회를 좋아해 그러나 피부가 투명.....생일 축하함...

  • 8. 강두선
    '05.11.22 10:09 AM

    감사합니다~
    애 생일에 이리 많이 축하를 해 주시다니...

    그런데 회 파뤼~는 무산 됐습니다. ^^;;;
    진이가 학원 가는 날이라 12시에 오는 바람에...
    학원 안 가는날 다시 하기로 했지요.

    늦은밤,
    학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데리고 오면서 닭꼬치 두 개 사서 하나씩 먹으며 왔습니다.
    에고~ 그놈에 공부가 뭔지...

  • 9. 강두선
    '05.11.22 10:18 AM

    Ich Bin Ich님도 회 좋아 하시는군요?
    그럼 오늘밤에 그 댁에서도 회 파~뤼~ 열어 보삼~ ^^

    진현님도 아들 자랑 함 해 보시지요~ ㅎㅎ

    콩깜씨님 감사합니다~ ^^

    규원님 생일이 18일 이었군요?
    지났지만 생일 축하 합니다~
    진작 알았으면 축하 카드라도 보냈을텐데...ㅎㅎ
    연 이틀이나 외식을... 바같분이 참 자상하시군요. ^^

    yuni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

    한번쯤님, 넘 웃기세요~ ㅎㅎㅎ
    근데 아들 키가 183cm이면 상당히 크군요~
    엄마를 닮아서 큰가요...?
    진이는 작아요. 반에서도 작은편...
    그대신 큰아이 주이는 크지요. 지금 고2에 170cm...
    주이 자랑하면 다들 뒤집어지실까봐 진이 정도로... ㅎㅎ

  • 10. 한번쯤
    '05.11.22 10:37 AM

    주이두 82에 노출시켜주삼....우리 뒤집어지면서 몰래 자극받구 도전받아 볼래요 ...꼭이요..손가락약속

  • 11. 안개꽃
    '05.11.22 12:19 PM

    진이양. 고마워요..진이 덕분에 맛있는 설렁탕 얻어 먹은 아줌마 여기 또 있어여~~

  • 12. 망구
    '05.11.22 3:54 PM

    너무 예쁜 딸을 두셨네요...전 딸있는 분들이 요즘 너무 부러워...

  • 13. 강두선
    '05.11.22 7:05 PM

    한번쯤님을 위해 한번쯤 생각해 볼까요? ㅎㅎ

    안개꽃님 반갑습니다~ ^^

    망구님, 예쁜 딸 부러우시면 거울 보세요. ㅋㅋ

  • 14. 황채은
    '05.11.23 7:44 AM

    생일 축하해요^^

  • 15. 냉동
    '05.11.23 9:07 AM

    진이야~생일 축하해!

  • 16. 사랑맘
    '05.11.23 3:07 PM

    축하해요....
    예쁘게 생겼네요...^*^

  • 17. 라니
    '05.12.1 4:22 PM

    진이야~
    생일 축하해,,, 내 딸도 저렇게 예쁘게 키워야지~~~~근데
    언제 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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