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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春 秋

| 조회수 : 2,387 | 추천수 : 253
작성일 : 2005-11-18 01:02:47





매일 아침이면 저 길을 걸어 버스를 타러갑니다.

이제 얼마후면 저 길이 하얗게 변하겠지요?

세월은 이렇게 흘러가는군요.
강두선 (hellods7)

82cook에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혹, 연락은 이메일로...... hellods7@naver.com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05.11.18 8:43 AM

    변화에 눈길을 주시는 분은 분명 인간미가 넘치시는 분이죠? 저 사는 시골의 오솔길두 마찬가지구요..
    따뜻하구 훈훈한 겨울 나시기를...

  • 2. 진선미애
    '05.11.18 10:34 AM

    근데 가을에 보는 봄 사진도 왠지 쓸쓸...제 맘탓일까요?

  • 3. 황채은
    '05.11.18 11:33 PM

    넘 쓸쓸하네요
    다시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또 먹는다는게
    내가 해논일도 없고 에공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부지런 부지런)

  • 4. 강두선
    '05.11.19 9:58 AM

    한번쯤님께서 사신다는 시골의 오솔길이 궁금합니다.

    저 길은 차도, 사람도 별로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더 쓸쓸하게 보이나봅니다.
    게다가 가을이라 마음이 더욱 더...^^

    황채은님은 부지런한 분이시잖아요~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ㅎㅎ

  • 5. 황채은
    '05.11.19 8:06 PM

    ㅋㅋㅋ 요즘 들어 하루는 왜24시간이고 사람은 왜 꼭 자야하나 생각중이예요
    하루 36시간에 잠도 안자고 살았으면 해요
    바쁘게 살아도 쓸쓸한건 쓸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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