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기전에 만난 가을 하늘입니다.
이쁘게 달린 호박위로 보이는 아침 가을 하늘입니다. 얘는 (호박) 무슨 생각을 할까요? 맑은 얼굴로 웃으며 절 반기는 호박입니다.
해 뜨기전에 만난 가을 하늘입니다.
이쁘게 달린 호박위로 보이는 아침 가을 하늘입니다. 얘는 (호박) 무슨 생각을 할까요? 맑은 얼굴로 웃으며 절 반기는 호박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마마님의 모습이 그려지는것 같네요.
가을 하늘보다 전 예쁘디 예쁜 호박에 더 눈길이 가네요.
늙어버린 호박을 보니 왠지모를 눈물이 날것같네요.
저도 가을을 타나봅니다. 그래도 마마님은 항상
씩씩하게 사시니 가을은 절대 NO일것 같다는...항상 행복하세요.
와!
호박이 그림처럼 예쁘네요.
근데 호박이 뭔 생각이 있겠습니까?
열 댓살 먹은 제 딸애도 아무 생각 없이 사는데요?^^
경빈마마님 잘 지내시죠?
저번에 선곤님 댁에서
경빈마마님 파김치 맛 봤습니다.
가까우면
김치 담는것도 배울겸, 마마님 김치 사단에 합류하는건데...
지리학적 여건이 안되어 그러질 못합니다.^^
호박도 저리 럭셔리할 수도 있군요!!!
제가 호박꽃을 닮아서리..반가운 마음에~~ㅎㅎ
저희 주말농장 배추를 보니 한숨이...
마마님 배추는 너무 알차보이네요.
오늘 배추,무 솎아서 김치담았습니다. 전 씨를 뿌렸더니 아직도 여린잎이 보입니다.
지금시간 밤깊은 10시54이에요..
마지막사진을 보고 있자니 배가 몹시 고파와요..ㅋㅋ
날으는원더뚱♡ 님...
너무 씩씩해서 가을을 더 탄다네요.^^
눈물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토토님 ㅎㅎㅎ 호박도 생각이 있을겝니다.
이 가을에...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돌리대장님..저도 반갑습니다.
언제나 목요산행에 합류해 볼까나...
뿌요님 배추 무 솎아서 담근 김치 죽음이랍니다.
뿌요님 사랑 먹은 주말 농장 홧팅!!
지우엄마님
수저들고 컴 앞으로 오세요.^^
행복한 꿈 꾸세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 ''나보다 더 예쁜 호박있음 나와보라고 해'' 그러는것 같은데요.
전 저렇게 실한 채소나 나무를 보면 힘이 막 나요.
반찬해먹으면 다 살로 갈것 같으네요.(에구 왠 반찬)
저희집에 열린 호박과 쌍둥이네요,,
마지막 뜨끈한 찌개 사진에 눈이 오래 머물면서 침만 삼키고 갑니다~
요즘 제 컴이 상태가 안 좋아요.
노래는 나오는데 사진이...
뭐.. 안봐도 마마님네 배추는 속이 꽉 차있을 거 같아요 >.
사진 퍼갑니다. 제컴퓨터 배경넣고 싶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