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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찔러 이름알은 꽃.....<물봉선화>
안나돌리 |
조회수 : 1,00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9-24 14:53:41
산을 다니다 보면
정말 아기자기하게
예쁜 꽃이 어찌나 많은 쥐~~~
근데...아는 꽃은 별로 없고
꽃이 예뻐 눈에 띄면 왜 글케
이름이 궁금해 지는 지...
옆구리 찔러 알은 꽃.....
"물봉선화"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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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5.9.24 5:02 PMㅎㅎ사진만 올리면
혹시 맹순이님이 걱정하실까봐(지난 번처럼 꽃이름 자진해서 알려 주실까봐????)
꽃이름 밝히신 거 아닐까 ㅎㅎ
안나돌리님의 야생화에 대한 관심도 마치 소녀같아 보기 좋고
맹순이님도 감탄스럽고 !!!!2. 안나돌리
'05.9.24 5:04 PM소박한 밥상님...
ㅎㅎ
딱 들켰네요~~~
저...아직....순진하쪄!!!!
에휴..내 나이가 몇인데.....ㅉㅉ3. 무영탑
'05.9.24 10:44 PM주로 습한 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지요
은행빛 도는 연두색으로 염색이 되더군요
씨앗이 익으면 봉선화처럼 건드리면 터진답니다
개모시풀 밤송이 칡이파리 무화과잎 포도껍질 차조기 양파껍질 대나무잎...
자연속에 온갖 색이 숨어 있더군요4. 안나돌리
'05.9.25 8:07 AM무영탑님..
천연염색을 하시고
계신가 봐요...
이렇게 알음알이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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