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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7 1:53 PM
거기가 어딘가요?
위치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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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7 2:09 PM
티티님 부러워요 맨날 맛난 집만 다니시구 ㅠㅠ
근데 고기를 좋아하시긴 하나봐요...고깃집을 자주 가시네요..
저두 주로 고깃집..웬일인지 고기먹는게 본전생각이 젤로 안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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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7 2:30 PM
어딥니까,,,맨 윗층에 고기집이 있는듯 보이는데,,,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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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7 2:58 PM
위치.....백석역 사거리입니다.....
출구 번호는 모르구요...도로 공사중인 곳에 있습니다....작지 않은 규모라 찾긴 쉽습니다~~~
후레쉬민트님~~저 고기 많이 줄였습니다....어쩔 수 없을 때(새로운 음식점을 발견했을 때)외에는
잘 안먹습니다.....주위에 육사마들이 저랑 먹기를 좋아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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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7 3:53 PM
가장 공감이 가는...
"고 통 의 시 간"
저랑 남편이랑...둘 다 남의 살 사랑합니다.
너무 좋아보입니다...사진보고 있자니 너무 괴롭습니다.
아~~아침에도 삼겹살을 먹는 부부...
저 사진을 보는 지금 이 순간 조차도...
"고 통 의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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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7 4:04 PM
넘 맛있어 보입니다. 정말 저거 하나 들고 뜯으면..............
보는게 정말 고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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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7 4:43 PM
왜 이리 입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은 맛있는지......ㅋㅋ
저는 주부가 되어가지고 남이 해준것들은 왜이리 맛있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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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7 9:13 PM
캬캬캬...위치파악 종료.
한번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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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8 3:21 AM
앙클티티님 사진땜에 어젯밤에 잠 설쳤어요..ㅠ.ㅠ
눈앞에 갈비가 왔다갔다...
침이 주루루....
제겐 가장 심한 고문입니다.
아흑...나 왜이렇게 됐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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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8 9:45 AM
어제 또 갔습니다....못먹었던 메뉴가 있어서.....
오리를 먹었는데요...조금 독특합니다....훈제향도 나면서 기름은 좀 있고 숯불로 구우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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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9 2:57 AM
단백질 과다복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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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9 9:55 PM
느끼하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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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9 9:56 PM
백석역이면... 서울인가요?>? 몇호선이죠???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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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9 10:39 PM
저 ...거기 양파 나오나요....? 지방 과다 복용은 금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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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은 먹을집이 너무 많아서 큰일이에요. 외식비가 가계부에서 떠날 날이 없네요.ㅜㅜ
오리가 좋아서
어제 풍동-가나안*가려다 너무 기다려야 해서 맞은편집
와사*에서 고기 먹었어요.
풍동은 진입로 들어가는데만 30분이상 걸렸습니다. 나오는데도 시간 걸리고..
백석역의 청석*인가도 사람 미어터지고..
불황인데도 여기 나열된 곳들은 정말 가마니로 돈을 담아야할 정도니,
주변에 안되는 식당들이 걱정되더군요.
조만간 백석동 이집을 찾아가보겠습니다.
오리가 맛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