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먹고 TV켜고 소파에 누울려고 하는 남편을 꼬셔서(있는아양 없는아양 다떨고^^)고창으로
나들이 갔습니다.정읍에서 30분쯤 걸리네요.
비가 많이 올거라던 일기예보와는 달리 비도 안오고 별로 안더워서 좋더라구요.
수박도 사고 복분자도 구할려고 겸사겸사 갔는데 선운사랑 고인돌은 가봤고 고창읍성이라는 곳에 들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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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으로 나들이 갔습니다~~~
올챙이 |
조회수 : 1,30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7-10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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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챙이
'05.7.10 5:07 PM역시 사진올리기 초보라 글자쓰는게 엉망으로 올라가네요.
기냥 너그러이 예쁘게 봐주세요.^^
수정하기 어렵고 귀찮습네다.흑흑2. 안나돌리
'05.7.10 5:12 PM해마다 빠트리지 않고
갔던 고창 선운사인데....
올 봄에는 못 갔지만 올해안에
꼭 다녀 올 예정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 나들이...
엄청 즐거워 보이시네요~~^^3. 나빌레라
'05.7.10 11:00 PM고창은 저희 외가가있는곳이랍니다.왠지 반갑네요.
저번에 외가에 갔다가 산딸기라고하나요??쪼그마하던데..많이 따먹고 왔어요...
또 생각나네요..4. 경빈마마
'05.7.11 8:39 AM안녕하세요?
올챙이님 ~
우리 시댁고향이 임실이라지요..^^5. 손영혜
'05.7.12 1:55 AM얼마전 고창을 갔는데 고인돌 유적지나 보리밭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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