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좀더 기다려야 합니다....

| 조회수 : 1,27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7-03 09:48:51


덕진 공원 연꽃 소식을 기다리시는 분들의 쪽지가 쇄도해서

오늘 새벽 장대비를 맞으며 덕진으로 향했습니다.

비를 맞으며 몇 컷 찍은 것을 소식으로 올려 봅니다.

연꽃이 만개하려면 좀더 기다려야 할 것 같군요...

아직은 봉우리가 90%입니다...

지금도 장관이지만

10-17일인 다음주중에는 많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며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에 담은 풍경입니다.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잡으세요~


성급한 놈(?)은 벌써~이렇게 자태를 봅내는군요~


아직은 이런 넘(?)들이 많습니다.


몇일 후면 이런 꽃들이 15000평에 가득하고 그 향기가 온 전주를 뒤덮을 것 같습니다.


그 장대 빗속에서도 연향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나리
    '05.7.3 10:24 AM

    우왕,,,,,,,,넘 멋있네요.......외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덕진 공원은 전주 어디에 있나요.........가보고 싶네요......

  • 2. 기도하는사람/도도
    '05.7.3 10:48 AM

    전북대 옆에 있습니다...

    전북대는 어디 있나요?
    덕진 공원 옆에 있습니다.....ㅋㅋㅋ

  • 3. 안나돌리
    '05.7.3 12:14 PM

    도도님...
    감사합니다...
    7월 14일 (목)날 북한산 산행팀이
    예정을 하겠습니다...

    공원을 돌아 볼 시기는 새벽이 젤
    좋은가요? 12시쯤은 어떤가요???

  • 4. 기도하는사람/도도
    '05.7.3 12:45 PM

    싱그러움은 새벽이 좋구요~

    활짝 열린 꽃을 보시고 싶으시면 10-11 경이 좋습니다...

    한 낮에는 사람이나 꽃이나 힘든것 같아요~

    열정적인 분들이니가 상관없겠다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 5. 농부
    '05.7.3 9:37 PM

    도도님은 전주에 사시나요?
    저는 전주에서 초등, 중등,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어릴 때 10여년을 살았고, 친구들도 거기에 살고 있지만...덕진공원은 까마득히 잊고 있었네요.

    여기 강원도로 들어온 뒤로, 연꽃 구경은 양평 양수리로 갑니다.
    양수리도 곧 볼 만 하겠네요.
    털보매운탕집에 가면, 매운탕도 맛나고요...

  • 6. 가을들녘
    '05.7.4 3:20 PM

    저도 전주가 고향이라 덕진 공원 잘 압니다
    추억이 많지요
    만개할 무렵 꼭 보려 가야겠어요

  • 7. 사탕
    '05.7.4 3:59 PM

    덕진공원 세번 가봤는데 연꽃이 이쁠때 못 가본게 한이 되어 있는데... 사진 보니 담주에 가야할것 같아요~~~

  • 8. Young Hee Hong
    '05.7.7 8:08 AM

    농부님 털보 매우탕집이요? 요즘도 영업하나요?
    양수리는 외할머님 살아계실때 는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넘 멀리 떨어져서
    하지만 그곳 소식이 늘 궁금합니다. 오일장도 서고..아주 작은 시골 마을이었거든요.
    친정어머님은 지금 정선에 계십니다. 어떻케 강원도와 양수리를 한꺼번에 연결하는 분을 만날수 있는지 넘 신기해서 글 올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50 미술사에 새 장을 열다-피카소의 입체주의 2 intotheself 2005.07.04 1,036 9
3249 싱가폴여행 4 worri 2005.07.04 1,471 10
3248 내가 붙인 이름....발레리나 폭포~ 1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7.04 1,006 20
3247 아래 intotheself님의 피카소의 소개에 아울러 피카소의 .. 4 Harmony 2005.07.04 1,058 48
3246 이십몇여년동안 읽어도 물리지 않는 책 1 Harmony 2005.07.04 1,727 30
3245 " 나는 찾지 않는다.나는 발견한다" 1 intotheself 2005.07.04 1,249 10
3244 계곡마다 물이 넘쳐납니다. 12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7.03 1,380 12
3243 텃밭 샐러드 10 농부 2005.07.03 1,786 14
3242 좀더 기다려야 합니다.... 8 기도하는사람/도도 2005.07.03 1,274 12
3241 이 한 권의 책-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2 intotheself 2005.07.03 1,722 7
3240 이동활의 음악 정원 2 intotheself 2005.07.03 2,754 10
3239 간밤 비바람에 피해 현황 7 여진이 아빠 2005.07.03 1,366 37
3238 남편 함께 강화도 나들이 다녀왔어요. 5 저녁바람 2005.07.03 1,657 51
3237 찬미님께 3 intotheself 2005.07.02 954 17
3236 우리집 삽살강아지 9 농부 2005.07.02 1,486 14
3235 포도에 영양제 살포했어요 6 도빈엄마 2005.07.02 1,806 8
3234 그여자 성질한번 삼순일쎄 15 김선곤 2005.07.02 2,176 16
3233 세상 밖이 궁금한 나팔꽃 2 강두선 2005.07.02 1,050 20
3232 조선 시대 명 탐정 김 진 다시 등장하다 4 intotheself 2005.07.02 1,161 15
3231 자두 이야기 7 경빈마마 2005.07.02 1,942 12
3230 경빈마마님께 8 intotheself 2005.07.02 1,887 17
3229 젖 먹는 아기 꽃사슴 1 농부 2005.07.02 1,023 12
3228 동심의 세계로...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1 최강밍네 2005.07.02 1,079 18
3227 어제 축령산계곡에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25 복사꽃 2005.07.01 2,137 9
3226 벼가 잘 자라고 있네요. 6 경빈마마 2005.06.30 1,43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