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바다 보러 간다고 올렸었죠~
다녀온지 열흘이나 되서 사진 슬쩍 올린답니다~ㅎㅎ
4일 밤 11시쯤 과천에서 출발했는데..
역시 현충일까지 이어진 연휴인지라 3시간이면 갈것을 4시간30분 정도
걸렸네요..
조수석에서 살짝 잠이 들었었는데.. 깨보니 새벽2시가 조금 넘었더라구요..
터널들을 지나지나 한참만에 도착한 바닷가..
한적할 줄 알았는데..
어찌나 차도 많고..사람도 많던지..
새벽 5시..일출을 보려 바닷가에 나온 사람들은 또.. 어찌나 많던지..ㅎㅎ
요즘..해가 이렇게 일찍 뜬다는것을 알곤 깜짝 놀랐네요..
대체 해뜨고나서 난 몇시에 일어나는거야? 살짝~ 한심한 생각도 들고~ ㅋㅋ
여튼,,친구들과 해돋이 봤어요..
고즈넉한 풍경..
따뜻한 빛이 모래사장 내 발까지 닿는..그 느낌은..ㅎㅎ
다른 사진들은..호두파이 좀 만들고 또 올릴게요 ^^
지금..반죽해서 냉장휴지 중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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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소조아
'05.6.16 10:15 AM오~~해돋이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역시 경포대가 역시 최고죠..^^
사진도 넘멋지네요..^^ 얼마전 주문진갔었는데 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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