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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개낀 날...

| 조회수 : 1,138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5-07 22:56: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나리
    '05.5.8 3:27 PM

    우와......님이 올리신 사진이 넘 마음에 드네요.....자연과 벗삼고 사시는지....궁금하네요......거기가 어디메쯤 되시나요.......

    아님 여행중에 찍으신 건가요......한번 가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 2. 김흥임
    '05.5.8 7:38 PM - 삭제된댓글

    안개처럼 흰 무리를 이룬 꽃들은 무슨 꽃인지 알고 싶어 지는군요.
    종종 눈을 행복하게 해 주셔 감사 합니다.

  • 3. 여진이 아빠
    '05.5.8 8:07 PM

    낙안민속촌에서 순천방향으로 5분쯤...
    별다른 풍경은 아니지만
    내가 생활하기에 비가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눈이오면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안개가 짙어 물방울들이 풀에 엉겨 붙어 있더군요.
    일하다 말고 한 컷....
    물이 별로 청명하지 못해 물탱크 있는 언덕을 오르다가 한 컷 했습니다.
    흰꽃 무리는 별거 아니고 냉이입니다.
    꽃은 거의 졌는데 안개입자들이 달라붙어 하얀 꽃처럼 피었더군요.
    마지막 사진 언덕 너머 희끄무레한게 치즈만드는 곳입니다.

  • 4. 미나리
    '05.5.10 4:41 PM

    냉이꽃이 저렇게 무리를 지어 멀리서 보니 무지 자연의 힘이 아름다워 보이네요.....저도 시골출

    신이라......저 기분 많이 느껴 보았는데......이제 도시에 사니....아련한 옛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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