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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성큼 여름입니다

| 조회수 : 1,296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5-05-07 22:11:55
아파트 앞 쉼터에
제법 그늘을 만든 등나무가
진한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요즘은 왜이렇게 보라색이 좋을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5.7 10:14 PM

    어머~~
    등나무꽃이 벌써 피었어요?
    고교때 교내에 벤취에서 이 꽃을 바라보며
    시를 읊고 하며 늦게 귀가하곤 했는 데...
    아~~정말 반갑네요....즐감하고 갑니다...

  • 2. 아들셋
    '05.5.7 10:18 PM

    어? 정말 피었나요?
    내일 낮에 나가봐야겠어요.

  • 3. 소박한 밥상
    '05.5.7 10:39 PM

    아~~~웬지
    까만 교복과 하얀 교복 카라와
    흰 양말에 갈래로 땋은 머리가 떠오르네요

  • 4. 로즈마리
    '05.5.8 2:36 PM

    어느동네예요 ?? 너무 이뻐요..^^

  • 5. 레서피마니
    '05.5.9 3:53 PM

    이 꽃을 이렇게 아래에서 위쪽으로 보며
    찍으니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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