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어버이날이죠?
저도 효도랍시고 시댁엘 다녀왔어요.
몇년전부터 만들어 달라고 하셨는데,,,,
날짜에 맞춰 완성하질 못해서 운전하는 남편옆에서 주머니 달고,단추달고....
집에 도착하기 전에 짠~~~ 완성했죠.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저 옷이 88싸이즈거든요. 팔 한쪽이 등짝 만하거든요.
그리고 어버이날 기념으로 먹은 오리훈제 보쌈이래요.
절인배추와 무속에 싸서 먹기도 하고, 각종야채를 곁들여 겨자소스에도 먹더라구요.
담백하고 아주 맛있었어요.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효도(?)하러 갔다왔어요.*^^*
김민지 |
조회수 : 1,449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5-05-08 16: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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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5.5.9 11:59 AM직접 만드셨다고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2. 김민지
'05.5.9 3:09 PM캄사합니다!!
네, 손으로 다~~ 만든겁니다.3. 미스테리
'05.5.9 3:17 PM민지님...저도 하나 주문이요...사이즈는 아시죠??.....ㅎㅎ
얼마나 저 정성스런 선물을 받고 좋아하셨을지 안봐도 제눈에 보이는듯합니다....^^4. 김민지
'05.5.9 6:20 PM미스테리님,,
44면 될까요? ==33 =3335. champlain
'05.5.9 11:58 PM어머,,색상이며 디자인 아주 맘에 들어요.
이쁘네요..^^6. 미스테리
'05.5.12 1:40 AM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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