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장면을 몇 컷 찍었다만...
프로의 길은 멀고~~~^^;;
꽃비의 잔재만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산길위로 떨어진 꽃잎과
계곡으로 떨어진 꽃비가
물위에 떠 아주 장관을 이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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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의 잔재~~~
안나돌리 |
조회수 : 1,08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4-29 09: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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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소조아
'05.4.29 10:38 AMㅎㅎㅎ 한걸음님의 마지막한마디..꽃잎으로 밥을 비벼먹고 싶다고 ㅎㅎ
안나돌리님의 웃음소리가 지금도 귀에생생하네요..^^2. 안나돌리
'05.4.29 11:09 AM자세한 보고를 하자면~~~
한걸음님이 계곡에 하나 가득
떠 있는 꽃잎을 보더니...
다 건졌으면 좋겠다구??
그래서 돌리왈 "건져서 뭐하게요?....했더니
느닷없는 질문에 잠시 뻥하시더만...
특유의 재치로.."밥 비벼 먹게요~~~@@'
와!!하하하하~~~~~~~~이건 북한산을 흔드는
돌리의 웃음소리!!! ~~~~~ㅋㅋㅋ3. 아뜨~
'05.4.29 11:37 AM어머머,,,넘넘 멋져요
전 다 걷어서.....목욜할때 넣을래요...ㅋㅋㅋ
공주,,,,4. 이플
'05.4.29 11:56 AM구급차 불러야할까나
양푼비빔밥이네
숟가락 안가져간 한 지금 몽땅풀어야지5. 고은옥
'05.4.29 12:18 PM이플님,,,,,저도 만약 어제 갔음
숟가락 없이 젓가락에 컵라면이 다 였을낀데,,, 을매나 고생 했을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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