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그릇을 꺼낼려고 보니깐~~~으악~~
일식 그릇들이 거의 다가 파란색이고 접시가 장난이 아니네~~~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큰것까지~~~휴~~
그냥 특이하게 생기고,내가 예뻐라하는 것들 몇개만 찍어 보았어요..
이러다가 울 집에 돈도 아니고,금도 아닌,그릇땜에 도둑 드는 것은 아닌강~~@-@
이 주전자는 다른 색깔로 두 개를 샀다는 것 아니예요.^^::
왜?
기냥 이뻐서요..알라딘 냄프랑 넘 비슷해서~~~
요술을 걸어 주고 싶은 사심땜에..ㅎㅎㅎ
뚜껑 있는 그릇...색깔별로 6개가 있어여...
뚜껑을 열면 요렇게....여기에 가끔씩 과일들 담아서 서빙하면 좋아들 하시죠.*^^*
이 접시와 스프 그릇은 내가 참,참,좋아라하는 것인데
이상하게 사진을 찍으면 그 자태가 생긴 것만큼 들어 나지가 않네요.
직사각형이 아니라 갑자기 뭐라고 하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저 넓은 접시에 빵을 담던지 쿠키를 담던지...하여간 내가 아주 좋아하는 그릇..
위의 스프 그릇이랑 같은 제품의 같은 세트예요.
진한 파란색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그런 그릇이며,
저기에 카프치노 한잔 거품 내서 마시면 기분이 째진답니다..^^*
이건 세일때 엄청 싸게 산 그릇인데,손잡이가 달린 스프 그릇...
8세트를 사서 만만하게,
막 굴리며 사용하는데,엄청 질겨요~~~(안 깨진다는 표현을 좀 강하게 하다보니..ㅋㅋㅋ)
이 보트 그릇모양 그릇도 예쁘고...
이 조개무늬 그릇은 왜 샀는지 나두 몰라요~~~^^::
찬장 뒤지는 김에 검은색 그릇이랑 하얀색 그릇 한번 정리해서 올릴께요.
하얀색들도 완전히 장난이 아닌데...^^:::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말난 김에 파랭이~
annie yoon |
조회수 : 1,523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4-20 0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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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5.4.20 10:52 AM특이한 모양의 그릇이 많네요.
취향이 대담하신 편이다,그죠?
지난 번에 추천 눌렀기 때문에 오늘은 눈 호사만 하고 갑니다2. yuni
'05.4.20 12:29 PM정말 황홀황홀 @.@ 입니다.
그릇 도둑 조심하세요~~~~~. ㅎㅎ3. 어중간한와이푸
'05.4.20 12:45 PM그릇 사진 올리기... 제대로 "필" 받으셨네용.^^
"수욜에는 빨간~장미를" 해서 red가 제격인디, 파랭이라... 그래도 이뿌네요.
잉크색 사각비스무리한 접시는 한국말로 사다리꼴 이라 하지요. OK???
또 찾아서 올려 주실꺼죠? 구경만해도 너무 즐거워서요... ㅎㅎㅎ4. 쵸콜릿
'05.4.20 1:17 PMㅠ.ㅠ...눈물나게 부러워요
5. woogi
'05.4.20 1:31 PM저 접시에 다 담아먹기두 바쁘시겠어요..
저흰 주주장창 코렐만 쓰는데.. 것두 쓰는것만..
저두 부엌정리좀 해야겠네요..6. 아라레
'05.4.20 1:45 PM정말 이쁜 그릇 많으시네요. 부러워요~~~
7. 김선곤
'05.4.20 9:12 PM주전자는 금방이라도 램프의 요정이 주인님 부르셨읍니까
하고 나타날것 만 같네요....8. annie yoon
'05.4.21 5:55 AM물방울님,너무 재미 있으시네요....
소박한 밥상님,제 취향은 저두 잘 모르겠어요.^^
미니어쳐부터 시작해서 이쁜 것들을 보면 사고 싶어서리..야들야들스런 여성스런 물건들도 굉장히 좋아해요.^^9. 무수리
'05.4.21 7:52 AM진짜 특이한 그릇 많으시네요.흔하지 않은 그릇이라 보는게 즐겁습니다.
10. yozy
'05.4.21 5:53 PM정말 예쁘고 특이한 그릇들을 소장하고 계시네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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