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엔 봄이왔다.
꽃을 좋아하는 오빠 덕분에,
가끔씩 퇴근길에 화분 꽃을 사와 화단에 옮겨 심어주고.
덕분에 내희망대로 난 손도 힘도 안쓰고 기분좋은 꽃들을 볼수 있게되었다.
내 마음속에도 봄이왔으면...걱정 근심 모두 날려보릴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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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봄이 왔다.
휘 |
조회수 : 1,58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3-23 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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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ridget jones
'05.3.23 1:30 PM무슨 생물 도감인줄 알았어요...
정원있는집 정말 부러워요, 특히 요즘처럼 봄기운이 느껴질때...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절대 느껴볼수 없는 럭셔리 라고나 할까?
초대해 주셔요~~~~~~~~^^;;;2. 휘
'05.3.23 1:45 PM브릿짓 존스님.. 저희집 아파트랍니다. 왜 요즘 아파트 베란다에 화단 만들어주는 아파트들 많잖아요. 저희집이 그렇거든요, 다른분들은 거기 창고로 쓰시거나 그러는데, 저희는 정성들여 꾸며놓았더니, 감성이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저도 저희집에서 이공간이 가장 좋습니다.
3. candy
'05.3.24 12:16 PM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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