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루입니다.
이제 1년 반 되었고, 토이푸들입니다.
제가 가장 외로울 때 옆에 있어 준 녀석입니다.
늘 안겨있고 싶어하고, 애교도 많아요. 헤헤~

제가 컴퓨터하면 이렇게 발라당 누워서 쳐다봅니다. 여시같은 것...ㅋㅋㅋ

우수에 찬 머루...사실은 졸린거예요. ㅋㅋ

드디어 탐탐군의 등장입니다. 널부러져 있는 토끼...쿠션이 아니고 살아있는 토깽이입니다.

탐탐군은 대부분 케이지에서 생활합니다.

가끔 나와서 이런 짓도 합니다.

뽀샤시 한 컷~
개와 토끼이지만...사실 탐탐군이 더 세고, 머루는 늘 쫄아요. ㅋㅋ
긴 것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분이 탐탐군 보고 싶다고 하셨던 것이 문득 떠올라서 올려봤어요. ^^
두 자식 다 귀엽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