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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진안에도 눈이왔어요

| 조회수 : 960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03-06 20:03:10
    마이산 설경 죽여주지요 ^.^ 적설량이 약간 적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눈밭에서돼지감자 수확 재미있어 보이죠 .
눈내린 다음날 신선한 공기 참말로 ^*^ 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부현종
    '05.3.6 9:19 PM

    웰빙님 여기선 뚝감자라고 부른답니다 돼지감자라고 하기도 하지요 돼지 사료로 먹엿고 사람도 먹었지요
    2년전에 산에가서 왕창캐어더가 시들시들 골가가지고 먹었지요
    맛을 모르는분들은 몰라요
    어릴때는 이것을 가지고 일본말 곤야꾸를 만들어 먹는다고 들었어요

    한가지 부탁이 있어요
    와사비사진을 밭전체를 한번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곳에는 밭에서 재배하시는지 논에서 재배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 2. 안나돌리
    '05.3.6 10:16 PM

    몇년전..
    억수로 비쏟아질 때 갔었는데....
    그 비를 다 맞으며.. 정말 신비스러웠어요...^^
    그 다음해에 맑을때도 갔었는 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눈에 덮힌 겨울의 마이산은 또한
    색다른 멋을 주는군요...

  • 3. 알로에
    '05.3.6 10:42 PM

    마이산 ^^:: 에구 이슬비내릴때 저기를 등산을 했지요 평소에 꼼짝 않하던 몸이 그날 아주 반 죽었더랬어요 잉잉....내려올때 진흙범벅해서 내려왔는데 계단을 내려가서 절에 가자고해서 또 반죽었죠 ....
    그래도 내려간 보람은있더군요 안 잊혀지네요 애들데리고 또 한번갔으면 싶은데 기회가안돼네요

  • 4. 김혜경
    '05.3.6 11:16 PM

    마이산은 정말 신기하게 생겼어요...

  • 5. 고은옥
    '05.3.6 11:44 PM

    돼지감자,,,,
    맛 생각이 안나요,,,

  • 6. 느낌
    '05.3.7 12:46 AM

    마이산 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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