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남해의 겨울 바다

| 조회수 : 1,13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5-01-22 22:28:04
남해 바다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안방과도 같습니다.
자연산 굴 따는 모습을 멀리서 찍은 모습인데 낭만이 있지요?

아~ 이곳은 제가 즐겁게 사는곳! 경남 남해군 입니다.
남해대교와 사천-삼천포대교가 연결되어 있고 3대 기도처중의 하나인 금산의
보리암이 있는 곳 이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1.22 11:29 PM

    금산 보리암..
    정말 좋은 곳이죠... 세번 정도
    갔던 것 같아요.. 철야기도하구
    새벽녘 바닷가에서 해가 오르는 모습은
    환희 그자체입니다..
    부럽습니다. 매일 그 광경에 묻혀 사실 냉동님이~~
    또 한번 찾아 뵐 분이 생겼네요...
    지리산, 불영산, 이제 남해까지..
    ㅎㅎ 82쿡에서 놀다 전국을 접수할 것 같습니다...

  • 2. 쪼꼬미싱글
    '05.1.23 10:51 AM

    시댁 종가집이 남해 진목이랍니다...
    사진이 많이 보던 곳 같네요..게섬 근처인가?.....
    지난 11월인가 시제때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상주해수욕장이라 섬일주를 하고
    왔거든요
    봄에 벚꽃필때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네요..남해대교 넘어서면 고불고불 언덕위로
    벚꽃아치가 얼마나 멋진지.... 좋은 곳에 사시네요

  • 3. 냉동
    '05.1.23 8:17 PM

    돌리님 남해의 일출을 보셨군요.
    좋은일 많이 생길 겁니다.

    싱글님! 오늘은 진목에 초상집이 있어 조문 하고 왔는데 시댁이 진목 이시군요.
    (정수명씨 모친별세)옛날 농기구 운영 지금은 금산 보리암의 차량 운전 하시는분
    아저씨는 아시겠네요.............반갑습니다.
    오후에는 감암을 돌아 설천을 거쳐 봄 벚꽃 필때의 상상이 항상 새롭지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하는게 남해인의 참 모습이죠.
    답글 감사 합니다.

  • 4. 김선곤
    '05.1.23 11:17 PM

    냉동님 정말 아름다운 곳에 살고 계시네요 제꿈이 나이좀 더먹으면 그런곳에 가서
    살고싶은것인데 춥지도 않고 바다에 나가서 굴도 따고 조개도 캐면서
    꿈이 이루어 질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944 울집에 김진이!!! 0.0 13 비연 2005.01.27 2,102 26
1943 명화액자 시도~ 2 sunnyrice 2005.01.27 1,352 46
1942 요즈음 날씨가 봄기운이 느껴지는군요!!! 1 지우엄마 2005.01.26 961 19
1941 아들이 제과학원서 처음 만든 부쎄를 먹어보니...너무 맛나네요... 7 Harmony 2005.01.26 1,801 30
1940 오랫만에 보는 그림들 3 intotheself 2005.01.26 1,216 8
1939 옛 트로이 지역에서 바람을 느끼다 5 intotheself 2005.01.26 1,547 13
1938 이거 강아지 맞나요? 18 jasmine 2005.01.25 2,861 14
1937 엄마파자마 만들기 1 kettle 2005.01.25 2,737 11
1936 여행을 다녀오다 10 intotheself 2005.01.25 1,960 10
1935 카타리나섬 함께 구경해요 7 sarah 2005.01.25 1,610 11
1934 통통한 토끼 아가씨 예요. 3탄~^^ 10 미도리 2005.01.25 1,509 11
1933 나도 고슴도치 엄마(테스트) 9 김민지 2005.01.24 1,369 11
1932 (미국에서의) 한국 학교 민속 잔치 4 Joanne 2005.01.24 1,650 34
1931 홍대 재즈바... 2 sylph 2005.01.24 4,078 81
1930 고슴도치 엄마 1 레지나 2005.01.24 1,342 17
1929 퀼트 가방 13 Green tomato 2005.01.24 2,133 11
1928 쥐할머니에 이어~ 2탄 ㅋㅋ 8 미도리 2005.01.24 1,376 17
1927 할머니 쥐~예요.찍찍 8 미도리 2005.01.23 1,507 8
1926 구룡포.. 겨울바다 학꽁치낚시 !!! 13 깜찌기 펭 2005.01.23 2,589 22
1925 진도 다녀왔답니다~* 3 왕시루 2005.01.23 1,106 32
1924 설날맞이 대청소후... 4 kettle 2005.01.23 1,710 8
1923 인라인에 빠져 사는 우리 큰아들~~~ 9 안나돌리 2005.01.23 1,584 15
1922 남해의 겨울 바다 4 냉동 2005.01.22 1,132 15
1921 울아덜 목욕가운 샀어요~ 4 행복만땅 2005.01.22 2,119 11
1920 동물 사진 3 김선곤 2005.01.22 1,05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