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엔 저에게 너무나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구조조정으로 10년 가까이 다니던 직장두 그만두게되고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 친구들에겐 말못할
일들이 참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20대의 마지막 해였다는것도...
2004년을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아프고 힘든날들이었지만.
이젠 묻어두고 새로이 시작되는
30으로 접으들면서 모든일들이 순조로이 잘 풀려
항상 웃는 날만 있길
이 네잎크로버를 보며 기도합니다.
82cook회원님과 모든 이들이 함께 웃을수 있는
그날을 기약하면...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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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을 맞이하며...
하루 |
조회수 : 97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5-01-01 0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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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스테리
'05.1.1 1:27 AM하루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학년이 되시는 오늘부터 모든일이 잘 될껍니다...아자아자 홧팅...!!2. summer
'05.1.1 1:29 AM새해 첫날에 네잎크로버를 보니 초록빛 색 만큼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힘든일 모두 잊으시고 올해는
방긋방긋 웃음지을수 있는일들이
마니마니 생겨나시길 바랄께요..^^3. 기쁨이네
'05.1.1 3:28 AM하루님 덕분에 아주 기분좋은 새해를 맞이하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30대 맞으시길~!!4. cinema
'05.1.1 7:48 AM어머 넘 기분 좋아지네요...
네잎클로바~
내년엔 하루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30대가 전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30대 아자!!!!!!!!!!!!!!!!5. 김혜경
'05.1.1 11:08 AM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저 네잎클로버 때문에 제게도 행운이 올듯한 예감이...
6. candy
'05.1.1 6:16 PM싱그러운 초록을 보니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7. 하루
'05.1.2 12:01 AM고맙습니다.
제가 올린 크로버사진을 보고 글을 읽어 주신 82cook님들과
일일이 시간내 리플달아주신
미스테리님,summer님,기쁨이네님,cinema님,김혜경님,candy님
음악선물까지해주신 intotheself님.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네잎크러버 처럼 늘 가정에 행운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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