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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된장 박치기 한점 하고 가세요.

| 조회수 : 1,663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4-09-15 11:38:43



뭐니해도 회는 자연산에다가 된장 박치기 해야 제맛이 납니다.
된장도 절구통에 찧어 메주 만들어 처마끝에 주렁주렁 매달아 띄우고
도가지에서 숙성한게 오리지날 아니겠능교!

막장 만들어 마지막으로 참기름 두르고..

쿡 찍어 한점 드시고 가세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찬맘
    '04.9.15 11:55 AM

    된장박치기가 몰까 하고 눌렀다 회보고 기절하고 갑니다..입에 침이 한가득...쓰읍

  • 2. 메이지
    '04.9.15 12:03 PM

    넘 맛있겠습니다.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인데 이게 넘 먹고싶은데 어떻하죠?

  • 3. Adella
    '04.9.15 12:23 PM

    쿠하.......구내식당점심먹고 올라왔는데..광분하게 만드시는군요.
    저역시 회는 된장에...한표입니다!

  • 4. 그린
    '04.9.15 12:39 PM

    이런 거 세꼬시라고 하던데...
    아~~ 이런 걸 테러라고 하던데...^^

  • 5. yuni
    '04.9.15 1:35 PM

    허허헉~~!! 테러다!!!!

  • 6. 하늘사랑
    '04.9.15 2:12 PM

    컥````````````! 고문이네요...

  • 7. 창원댁
    '04.9.15 3:23 PM

    점심대충때웠는데
    심히 맛있겠다....

  • 8. 엘리사벳
    '04.9.15 3:37 PM

    된장 박치기의 맛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부끄럽사옵니다,

    맨날 먹으면서도 뭔소린가~ 했다니깐요.

  • 9. heartist
    '04.9.15 4:34 PM

    아 너무너무 좋아하는 된장+회
    부산 가서 먹어야 제 맛인데^^

  • 10. 누룽지
    '04.9.15 4:45 PM

    된장박치기....새로운 음식을 알았네용...
    시집가니까 시댁에서 회를 주시는데 된장을 쌈장으로 주셔서 약간 놀랐다는...^^

  • 11. 달개비
    '04.9.15 6:30 PM

    세꼬시....꼬들꼬들 씹히는 질감이
    쥑이는데....
    한입 먹어봤으면.

  • 12. yozy
    '04.9.15 6:37 PM

    와~~너무 맛있겠다.

  • 13. 레아맘
    '04.9.16 2:00 AM

    어흑! 침만 줄줄~ㅜ.ㅜ

  • 14. 부추마눌
    '04.9.16 10:15 AM

    사진 퍼가도 되죠..?? 너무 맛있어보여 제 미니홈피에 올려놓고 침흘리려구요...ㅋㅋ

  • 15. 뚜띠
    '04.9.16 4:05 PM

    저두 된장에 찍어먹는 회 너무너무 좋아해여... 허거덕..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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