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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마지막회 캡쳐

| 조회수 : 2,895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8-15 23:53:28
제가 보고 싶었던 부분까지만 캡쳐했습니다.

마지막 부분, 머리가 나빠 당췌 이해 안가는 부분은 주~욱 이해 안하고,
이해되는 장면까지만 기억하렵니다.........ㅠㅠ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8.15 11:57 PM

    "그날 태영은 처음 빠리에 도착했다" 까지만 볼걸....
    전 어제보다 감동이 덜했어요.

  • 2. 이희숙
    '04.8.16 12:15 AM

    마직막편이라 보긴 봤는데요. 전 그냥 속은 기분들던데.. 머리가 나뻐서 그런가요?

  • 3. 감자
    '04.8.16 12:53 AM

    이런거 어케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화면 캡쳐말이에요,,넘 궁금해요~

    저도 이런 결말이라는거 들어서 알곤 있었지만 대략 왕 실망입니다
    신문기사는 뭔지??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그나저나 이제 넘 쓸쓸해서 주말 저녁을 어찌 보낸다??

  • 4. 김새봄
    '04.8.16 12:53 AM

    저도 중간에 2회 정도 보고 다 빼먹고 오늘 최종회라고 그래서 봤는데..
    중간을 안봐서 그런가...하여간..좀 실망스럽데요.
    근데...캡춰해온 사진들은 죽~ 입니다.

  • 5. 솔이어멈
    '04.8.16 12:54 AM

    저두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그날 태영은 처음 파리에 도착했다" 이부분 부터 도대체가 무슨 이야기 인지도 모르겠고......... 끄응...... 어제까지만 볼껄 그랬어요........

  • 6. 쭈니맘
    '04.8.16 1:41 AM

    쟈스민님..왜이렇게 뜸하셨어요..??
    기둘리고 있었는데..반가워용~~!!!*^^*
    저 역시 오늘 당췌 이해가 안되어서..
    그리고 기주가 파리로 가서 허드렛일 하는것도 넘 웃기구요..
    갑자기 안 망하고 갔는데 찍어온건 망한 컨셉이라 맞지가 않고..
    신문기사는 뭐며...
    아이고..강동이 반으로 확 줄어버렸어요..
    그래도..또 기주오빠 사진보니 좋네요~~

  • 7. Ellie
    '04.8.16 7:49 AM

    자스민님~~~
    보고 싶었어요.. ㅠ.ㅠ
    그동안 왜 안오시나, 이제나 저제나, 목이 빠질뻔 했더라는.. ^^;;
    별일 없으시죠? *^^*

  • 8. 최은주
    '04.8.16 9:27 AM

    휴가 다녀오시고 휴유증(?)이 넘 기신거 아니예요?
    왜 뵐수가 없는건지..얼릉 82 지켜주세요..
    파리 하는동안 자스민님 파리 캡쳐등 많은 사진들
    잘알 봤습니다.

  • 9. 하늬맘
    '04.8.16 9:54 AM

    파리의 연인 마지막회는 정말 실망 스러웠어요..
    굳이 특이한 반전(?_작가들만의 생각에)을 고집해야만 했는지..
    걍 세느강변에 앉은 둘의 모습에서 끝났으면 훨씬 더 여운있는 드라마 였을텐데..

    자스민님 없는 파리는 ...한기주 없는 파리의 연인...

    저도 더위에 치어 아무것도 못하고 겨우 목숨만 연명하다..
    이제 좀 기운 차리고
    어제하루.. 여름네 벼르던 현석마미 장아찌도 하고
    열무김치랑 깍두기도 담았네요..
    제발 더위가 다시 기승 부리지 말아야 할텐데..
    태풍이나 장마 혹한 말고..
    폭염도 재앙이 될 수 있는 줄 올해 처음 알았어요..

  • 10. 라라
    '04.8.16 10:45 AM

    jasmine님!
    오랫만이라 더 반가워요, 기다렸어요.

  • 11. 조용필팬
    '04.8.16 11:04 AM

    jasmine님 어디 아프셨나요
    82에 jasminem님 이름이 안올라와서 많은 걱정 했슴다
    더위드신거는 아니죠?

    예전처럼 뵙스면 합니다
    특히 키친토크에서요

  • 12. bero
    '04.8.16 11:47 AM

    머.. 설명읽어보니까
    드라마 내용은 내용대로 진짜고(신문기사)
    그날 태영은 처음 파리에 도착했다 는 다시 다른사람들의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거고
    (등장인물과 이름이 같아서 헷갈림) 이렇다는 군요
    근데, 참... 그렇죠?
    차라리 둘이 결혼해서 태영이가 둘의 사랑이야기를 글로 쓰는 거라면 모를까...

  • 13. champlain
    '04.8.16 12:30 PM

    에고,,아직 못 보고 있는 저는 당최 무신 소린지..
    머리가 아파질라고 하네요..^ ^;;;

  • 14. bluejuice
    '04.8.16 1:55 PM

    저도 마지막회 보면서 무신 내용인지 헷갈렸어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아닌가보네요.
    다행입니다....

  • 15. 아라레
    '04.8.16 2:39 PM

    진짜 제가 실지로 겪은 생생한 반전이었어요.
    결말부분 급히 수정한다고, 오전까지 다른 결말부분으로 찍었다고 해서 안심하고 봤었는데
    갑자기 타이핑 부분이 나오면서부터 머리에 망치 맞은거 마냥 띵--
    꼭 그렇게 되도 않게 자기들 고집대로 끌고 나갔어야 했는지...ㅠㅠ

  • 16. 칼라(구경아)
    '04.8.17 10:38 AM

    그래도 한여름재미있게 잘~봤어요,
    드라마는 드라마니까요......

  • 17. iamchris
    '04.8.17 1:53 PM

    작가들도 자기가 생각한 구성에 대한 욕심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어차피 시청자들 생각에서 처음부터 구성된 내용은 아니었으니....
    그래도 한여름 재미있었으니 됬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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