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꾸물꾸물한 날씨엔 달달한게 땡기죠...
날씨가 꾸물 꾸물하면 평소보다 단게 먹고 싶고...
물론 김치 부침개라던가 오징어 튀김이라던가 그런것도 먹고 싶지만...
몸도 나른해 지고 직접 만들어 먹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이곳은 요즘 태풍에 폭우에 난리랍니다.
쨍쨍 더웠다가도 곧바로 시커멓게 변해서 한바탕 뿌려 주기도 하고..
평소에는 손도 안대는 저 달디 달은 파이도 마구마구 손이 가네요..
위의 사진은 퍼킨스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실크파이 랍니다.
초콜렛이 아주 진한게... 이가 아플 정도로 달아요.
아래사진은 스타벅스의 커피 케익.
치즈바를 더 좋아하지만, 비오는 날엔 꼭 저게 땡긴다는...
요즘 날씨 핑계를 대면서 하루에 커피를 몇잔이나 마시고 다니는지..
한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입에도 안댔더니 이번주에 마구 마셔 대니까 친구들이 커피에 한이 맺힌듯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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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ndy
'04.6.10 7:43 AM정말 달콤하겠어요~^^
분위기있는 카페에 앉아 맛있는 커피 마시는게 꿈인 candy였습니다!2. june
'04.6.10 8:17 AM저의 꿈은 저것들을 먹으러 갈때 남자친구랑 같이 가는 거라죠 ㅠ_ㅠ 스터디 파트너랑 가는거 라던가 혼자 가서 처량맞게 있는게 슬슬 지겨워 지고 있어요 ㅠ_ㅠ
3. 푸우
'04.6.10 8:44 AM어머 너무 맛있겠다,,
기냥 임신했을때 칼로리 압박에서 벗어나서 맘껏 먹을까요??
누가 보면 이게 칼로리 챙겨서 먹는 줄 알겠네요,,실은 아닙니다요,,^^4. 훈이민이
'04.6.10 8:47 AM준님 얼렁 옆지기 하나 만들어요...
그런거 안먹어도 달콤한 사랑을 하시라니깐두루.....ㅋㅋㅋ5. 핫코코아
'04.6.10 9:37 AM아..맛있겠어요~
특히 위에 케잌...6. 글로리아
'04.6.10 9:55 AM전 스타벅스 저 유리 디저트접시가
`별다방' 갈때마다 땡깁니다.
도대체 어디서 샀을까......7. june
'04.6.10 10:00 AM하핫... 푸우님,.. 칼로리의 압박... 제 주된 테마인데...
훈이민이님... 저 능력 없는거 아시면서~ 에공.. 요즘 친하게 접근 하는 잘 생긴 남정네들이 많이 있는데... 알고 봤더니 그 둘이 커풀이였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기절할뻔 했어요 ㅠ_ㅠ
글로리아님...
별다방. 혹은 별벌레다방이라고 하죠.ㅋ제가 알기론 저 유리접시가 본사에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매장에 물품들어 올때 봤어요.8. 쮸미
'04.6.10 5:32 PM이가 아플 정도로 단 케이크!!!!
그게 바로 딱 제 컨셉이에요.....
넘 먹고 싶네요.....9. 쮸미
'04.6.10 5:40 PM푸우님..... 임신은 여자만 누리는 축복이지요.....
힘든게 축복이라는게 아니고....
전 둘째 가졌을때 뷔페가서요...
문 닫을때까지 먹어댔습니다....
저희 남편은 진즉에 챙피한지 큰애 대리고 다른곳에 가서 모른척하고....
저희 시어머님...."정말 잘먹는구나......!!!!! 계속 감탄 (경악?)하시구요....
지금 아니면 언제 맘편히 먹습니까?
맘껏 드세요....
(그런데 쓰다보니.........임신하신거 맞나요? 쩨가 잘 몰라서리.....)10. 백설공주
'04.6.10 10:14 PM반가와요.
잘 지내죠?
날씨가 태풍치고, 비올땐
달달한 거 먹고, 뜨끈뜨끈 한 찜질방에서
한숨 자고싶어라.
빨리 옆짝지 만드세요.11. 모래주머니
'04.6.10 11:11 PM먹고 시퍼라....한때 케잌중독으로 몸이 엄청나게 불었었던터라...ㅋㅋ
그러나...아직도 케잌만 보면 환장을 한답니다...침이 질질 흐르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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