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예쁜아가예요..

| 조회수 : 2,168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6-09 23:33:33
"엄마,학교에서 친구들이 너는 자라지 말지.."했다네요.
지금은 얼굴에 여드름이  꽃을 피운 고등학교 2학년이된 우리 딸이예요.
웃으면서 학교에 있던일 이야기하는 딸이 엄마에게는 마음도 얼굴도 제일 예쁘답니다.

저..처음 글 올리네요.  매일 들어오면서도 얌체처럼 그냥 나가고 했어요.
자주 들를 께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6.9 11:34 PM

    지금도 이렇게 예쁘죠??

  • 2. 따스맘
    '04.6.9 11:39 PM

    어머!!이렇게 금방 답글을 달아주시다니요..
    아이처럼 아주 기분이 좋네요.

  • 3. 미스테리
    '04.6.10 12:53 AM

    눈이 넘 서그러글 하네요...
    정말 이쁠것 같은데요?
    요즘 사진도 올려주세요^^

  • 4. 푸우
    '04.6.10 8:43 AM

    비교 사진 올려주세요,,
    이렇게 변했습니다,,하고요,,

  • 5. 깡총깡총
    '04.6.10 9:30 AM

    저도 저렇게 이쁜 딸 하나만 있었음 증말 좋겠어요

  • 6. 때찌때찌
    '04.6.10 9:39 AM

    아직도 똘망똘망 모습일꺼라 생각이 들어요..

  • 7. polaroid
    '04.6.10 9:41 AM

    우와~~넘넘 이뽀요~...엄마 닮았겠죠??^^
    이쁜딸 언넝언넝 낳고싶네요~~

  • 8. 따스맘
    '04.6.10 10:03 AM

    아이 키우면서 저때가 참 즐겁고 재미 있었던것같아요. 많이 힘든일이 있었을땐데.. 엄마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답니다.
    제가가 82에 처음 인사를 자기 사진으로 한것을 알고는 절대 지금 모습을 알리지 말라고 통사정이예요. 만약 보여드리면 자기 친구들처럼 "그렇구나~~~ 자라지말지~~~하실거라구요."
    엄마에게는 딸이 친구가 되더라구요.. 클수록..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9. 치즈
    '04.6.10 11:19 AM

    아이들 어렸을 때 사진 들여다보고 있으면
    지금 아이 땜에 속상했던 일도 말끔히 가시죠?
    진짜 이뿐이 였었네요.
    지금도 당근 이쁠거 같아요.^^

  • 10. 요조숙녀
    '04.6.10 12:12 PM

    아이들 어렸을때 얼른컸으면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지금 그때가 얼마나 그리운지.
    어렸을때 귀찮게 하는아이들좀 어디 잠간 보냈으면 했는데
    이젠 다 컸다고 얼굴보기도 힘드니
    귀찮아 했던 벌을 받는건아닌지 ``~

  • 11. 민서맘
    '04.6.10 3:40 PM

    눈이 넘 크고 새까맣고 예쁘네요.
    저도 딸한명 있었으면 좋겠는데 능력이 없는 관계로...
    아들을 딸처럼 친구같이 지낼순 없나요?

  • 12. 레아맘
    '04.6.11 1:32 AM

    정말 예쁜 아가예요^^....눈이 넘 초롱초롱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19 지난여름 빠리에서 6 이윤정 2004.06.10 2,407 58
518 가입인사로 비싼 백일사진공개합니다 7 아지매 2004.06.10 2,239 15
517 남편의 아가 재우기...(기저귀소년) 26 쑥쑥맘 2004.06.10 2,519 20
516 [뮤비] 김혜경 선생님 74 분홍줌마 2004.06.10 5,122 202
515 울천사덜이에요, 이쁘게 봐주세요^^ 8 커피앤드 2004.06.10 2,211 45
514 앵두와 함께 첫인사... 16 숲속 2004.06.10 2,049 49
513 82쿡 여름호,,,, 드뎌 나왔어요..^.^ 41 꾸득꾸득 2004.06.10 2,656 29
512 잡지꽂이 18 아모로소215 2004.06.10 2,342 14
511 울집 대문을 열면... 4 kkozy 2004.06.10 2,194 16
510 등산길에 만난 다람쥐 7 Green tomato 2004.06.10 1,655 12
509 우리집 수저통 11 아모로소215 2004.06.10 2,612 15
508 바쁜 아침 후다닥 아침상여~ 6 스카이콩콩 2004.06.10 2,680 18
507 즐거운 하루 되세용,, 6 푸우 2004.06.10 4,191 348
506 꾸물꾸물한 날씨엔 달달한게 땡기죠... 11 june 2004.06.10 2,457 38
505 예쁜아가예요.. 12 따스맘 2004.06.09 2,168 13
504 저희 부부 이런 모습이죠.(분위기가..) 10 champlain 2004.06.09 2,928 14
503 토토로의 세계 15 얼음꽃 2004.06.09 2,373 35
502 혼자서도잘해요.. 3 예진모친 2004.06.09 3,098 333
501 여행 바람이 들어서.... 6 엘리사벳 2004.06.09 2,060 39
500 울예진이 100일이랍니다.. 7 예진모친 2004.06.09 2,437 185
499 달과 별 5 민서맘 2004.06.09 1,664 33
498 2004 동방의 등불 축제... 에 가다. 7 Neo 2004.06.09 1,924 39
497 너무나 사랑스런 통통볼 민서 11 민서맘 2004.06.09 1,867 18
496 다시 올려요..아동학대라 신고하지 마세요..ㅎㅎ 11 지윤마미.. 2004.06.09 3,438 25
495 사랑했지만,, 14 푸우 2004.06.08 2,29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