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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려요..아동학대라 신고하지 마세요..ㅎㅎ

| 조회수 : 3,438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4-06-09 10:34:40


14개월된 지유니예요..유리창을 딱느라..얼굴이 안 보지요?



시키지도 않는데..다들 아이들이 저런가요?



엉덩이 뻗쳐서 들고..거실마루가 반질반질....



다하고 짝짝짝....

아까 사진 올렸는데 잘 안보이신다 해서 다시 업로드해서 올려봐요..
잘한다고 했는데..망신이네요....ㅎㅎㅎ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이상은 요즘 사진올리기에 필받은 대전 지윤마미입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m
    '04.6.9 10:41 AM

    ㅎㅎ..사진 잘 보이고요, 평소에 엄마가 부지런 하신가봐요.
    아기가 따라하는걸 보니....
    사진 올리는거 몰라서 수정하는것 답글은 못달고 ...
    귀저기 차고 열심히 일 (?)하는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 2. 쮸미
    '04.6.9 10:48 AM

    엄머나 !!! 대전사세요...?
    저두 대전..반가워요....
    애기 너무 이쁘네요.....
    엄마가 월매나 쓸고 닦으면 애기가 따라하겠어요....
    존경스럽네요....

  • 3. 김혜경
    '04.6.9 10:55 AM

    하하하...넘넘 귀엽네요. 아동학대라니요, 운동하는 건데...

  • 4. 민서맘
    '04.6.9 10:55 AM

    엉덩이 치켜들고 마루 닦는 모습이 제법인데요.
    울 아들이랑 하는짓이 똑같아요.
    상도 닦고, 텔레비젼도 닦고, 청소기 들고 청소한다 난리고...
    너무너무 예뻐요.

  • 5. 칼리오페
    '04.6.9 11:00 AM

    아따.....겁나게 잘 닦네염....
    혹시 엄마의 교육의 덕??ㅋㅋㅋ

    청소다하고 저 뿌듯해 하는 표정과 저 열심히 닦는 표정......
    산 교육이구만염.....누가 아동학대래염....

    애기가 넘 귀여워염

  • 6. 미씨
    '04.6.9 12:08 PM

    ㅎㅎㅎ
    울 아덜도 제가 청소기와,, 대걸레로 닦는것만 하며,,,,
    무지 좋아해요,,,(이제 14개월,,,)지윤니랑 같네,,,
    넘 귀여워요,,,

  • 7. 푸른바다
    '04.6.9 12:24 PM

    우리집 아이도 그랬지요 설걷이 한다고해서 내버려 두었더니 아수라장이 되었죠 지금은 하라고해도 않하죠 그때가 아이들이 귀여운것 같아요

  • 8. 키세스
    '04.6.9 12:34 PM

    의욕이 불타는 표정하며 야무진 자세...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요?
    편하시겠어요. ㅎㅎㅎ

  • 9. 미스테리
    '04.6.9 1:49 PM

    울 바지락도 지유니예요...^^
    울 바지락도 아주 열심히 닦고 다니더니만, 요즘 몸좀 안좋다구 안치우니까
    자기도 안하더라구요..
    대신 아빠가 마루 닦아주면 아빠다리위에 냉큼 올라가 타버리지요...

    어쩜~~
    엄마 힘들까봐 걸레 들고 닦는 울 효녀들~~
    지유니는 다 그런가봐요=3=3=3=3==3 (도망에 재미붙인 미스테리)

  • 10. 몬나니
    '04.6.9 7:15 PM

    울 딸은 식당만 가면 꼭 물티슈로 상 닦아요... 취직시킬까봐요..

  • 11. 밴댕이
    '04.6.10 5:25 AM

    ㅋㅋㅋ 아이들이 다 보고 따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지윤마미님이 엄청 부지런 하신가봐요. 아님 아빠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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