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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강물처럼 |
조회수 : 1,663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9-05-23 22:39:16
시간이 멈춘듯한 멍한 하루를 보냈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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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배쏠리니
'09.5.24 1:18 AM낮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노래 인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산다는것은/김종찬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나는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가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그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 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가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 건 그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2. 양파
'09.5.24 1:21 AM노대통령의 죽음으로 인해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되지 않고, 다시 재발견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전경들 무서워 하지 않고, 촛불 켜서 나가는 용기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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