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 오늘 명선씨는 빨간 장화를 신었습니다. 참 이쁩니다.
(술취한 이명박 지지자와 인터뷰 중인 장면입니다. 맹목적으로 지지, 빨갱이, 좌파,
하는 걸 보니 조중동 독자인듯...)
화질은 안 좋습니다만, 명선씨 팬클럽에서 선물 해 주었다고 했습니다.
비오는 서울 한복판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무슨 일만 있으면, 칼라TV가 생방송을 하였습니다.
시위가 새벽까지 있으면 끝까지 방송하고, 연행자들의 안전을 보호 하셨던 모습.
연행된 분의 강아지도 대신 돌보아 주신 모습도 힘들게 정겨웠구요.
'촛불 여전사' 아닐까요?
현재 생방송중입니다.
아래↓

이명선 아나운서의 밤샘 방송은 이제 일상이 되었지요. 힘네세요. 사진은 날이 밝아 아침이슬을 부릅니다.